이 책은 재범이라는 아이의 이야기와 함께 태양계에 대한 설명들도 정말 많이 담겨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이야기가 나올 때에도 설명들이 들어가 있고 중간중간에 설명들이 한장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나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진짜로 우주선을 타고 가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었다. 하지만 유익하기도 하고 이 책의 내용이 재미도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 왜 재범이네 가족을 별가족이라고 불렀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는 나도 몰랐던 내용들도 담겨 있었다. 무슨 내용들이냐면은 마마스(이상하게도 왕눈알이 달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는 위성과 다른 행성의 위성들이나 하쿠다케 혜성과 혜성이 부스러기를 흘리고 가면 그것들이 뭉쳐져서 별똥별이 된다는 것 과 헤일-밥 혜성과 다른 것들을 배웠다. 나는 별똥별을 한 번 보고싶다. 그 이유는 결정적인 단 하나, 소원을 빌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짜로 별똥별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될 거라고 믿고 열심히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면 별똥별에 빌었던 그 소원이 이루어진 것처럼 될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만약에 백만장자가 되게 해 달라고 빌었다면 이루어진다고 믿고 열심히 살면 백만장자가 진짜로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별똥별을 보면 게임을 많이 깔 수 있는 닌텐도 칩을 갖게 해 달라고 빌고 싶다. 이 책을 읽고난 느낌은 정말 태양계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책의 고칠 점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캐릭터들의 살 색깔을 살색으로 바꾸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렇게 보면 웃고있는 얼굴이라도 너무 창백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처음에 아빠에게 태양계 이야기를 듣고서 밤에 꿈을 꿀 때라도 우주여행을 한다고 했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지구는 정말로 좋은 별이고 딱 대기권도 기후에 잘 맞고 공기도 있어서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이니 지구는 참 좋은 것 같다.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