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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판타지 : 논리편 3 - 논리의 미궁을 탈출하라
좌백 원작, 강주연 지음 / 대교출판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애지라는 여자아이가 논리의 미궁으로 빠져들었는데 지누도 따라들어가서 논리의 미궁에서 독서왕을 만나 다시 인간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이돌라의 성으로 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독서왕은 정말 침착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이돌라의 성에서 오류가 그렇게 많으면 당황할 만도 한 데 자신을 희생하면서 친구들을 구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누는 정말 단순하다. 그리고 단순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단순하지만 용감한 아이인 것 같다. 왜냐하면 독서왕의 말을 듣고 그 말대로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기는 백배 천배인 것 같다. 독서왕도 용기는 있는 것 같다. 애지는 울보같다. 이유는 힘들다고 울기 때문이다. 만년지목은 정말 힘이 정말 많이 드는 것 같다. 만년지목을 겨우 두번 밖에 안 썼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치면은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역 지렁이는 정말 귀엽다. 그 이유는 땅에서 튀어나올 때는 눈동자 색깔이 흰색밖에 없어서 무섭게 보이지만 오류들이 자기 몸들을 창으로 만들어 관장을 향해서 다른 오류들이 던질 때 연역 지렁이가 대신 맞아주는데 맞아주는 게 아니라 즐기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귀납 독수리는 정말 멋지다. 위기의 순간의 연역 지렁이가 나타난 다음 귀납 독수리가 관장을 태우고 날라오기 때문이다. 이돌라는 정말 치사하다. 그냥 보내주면 되지 왜 꼭 싸우려고 하는 지 모르겠다. 그리고 고칠 점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오류들은 정말 못 생겼다. 우웩 할 것 같다. 그리고 오류들의 몸은 어떻게 창으로 만드는 지 모르겠다. 그런데 나느 관장이 센가 이돌라가 센가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번엔 이돌라가 집들을 막 던져서 관장이 그것을 귀납 독수리와 같이 맞기 때문이다. 나는 관장이 이길 것 같다. 왜냐하면 이돌라가 집들을 던지면 귀납 독수리를 타고 피해다니다가 파이어를 한 번에 쏴버리면 돼는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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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에 것은 제가 쓴 것이고요
요 밑에 것은 누나 ㅎㅎㅎ
<<철학 판타지 3 논리편>>은 논리를 만화로 쉽게 배울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가언적 삼단 논법, 선언 명제와 연언 명제, 연역 추론과 귀납추론,
이돌라의 오류, 논리적 오류를 배운다.
이 책은 논리를 아주 쉽게 가르쳐 준다.
이 책을 딱 한번만 읽고도 쉽게 여기서 나온 논리를 알 수 있다.
여기에 나오는 뿡야라는 캐릭터와 물의 요정인 무르팡은 정말 귀엽다.
캐릭터의 모습이 말이다.
이런 인형이 나오면 귀여울 것 같다.
찌찌뿡이라는 괴물(?)도 정말 불쌍하다.
친구가 없어서, 억지로 자기의 친구를 만들기 때문이다.
강제로 붙잡아서라도 말이다.
나는 이 찌찌뿡의 친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친구가 많아지면 조금이라도 착해질 테고, 착해지면 사람들을 안 괴롭힐 것 같기 때문이다.
연역 지렁이와 귀납 독수리도 황당하다.
둘다 논리에서는 빠짐 없이 있어야 하지만 서로 싸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운정도 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둘도 싸우면서 정이 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