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 꿈을 이루는 일곱 가지 비밀, 5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 5-1(가) 수록도서
윤태익.김현태 지음, 한재홍 그림, 강성남 만화 / 살림어린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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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곱 명의 아이들이 비밀학교에 입학을 하여 일주일간 시크릿이라는 교장선생님하고 같이 비밀학교에서 지내는 이야기이다. 지누는 정말 불쌍하다. 왜냐하면 자기가 비밀학교 제 1회 마라톤 대회에서 1등으로 들어왔으니 당연히 1등일 줄 알았는데 시크릿이 다른 사람들은 쪽지에 써서 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우주는 달성했다면서 우주가 일등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쌍하다.

 

그리고 우주는 지누가 울면서 큰나무쪽으로 달려갔을 때 당황하고 자기가 잘못했다는 죄책감이 들 것 같다. 그리고 시크릿은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잘 달래주는 사람 같다. 이 책의 고칠 점은 나의 수준으로 보기엔 없는 것 같다.

 

나도 사실은 속은 내성적이라고 엄마가 말한다. 왜냐하면 처음엔 잘 어울리지 못하고 그냥 따로 놀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으로는 모모하고 나하고 성격이 똑같은 것 같다. 호란이는 내가 보기엔 욕심이 많은 것 같다. 그 이유는 자기가 그림을 최고로 잘 그리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처음하고 맨 마지막에 나오는 선글라스 여자가 궁금하다. 나는 선글라스 여자가 혹시 엄마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든다. 레오는 자기가 대장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이 책에서 나온 것 대로 생활하자고 느꼈다.

.............3학년 의담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은

어린이를 위해 꿈을 이루는 일곱 가지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나,

잘 모르고 있는 덕목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나는 빨리 내 재능을 발견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쓰고,

그 재능을 발전 시키고 잘 사용해야겠다.

 

나도 회장, 부회장을 할때 모범을 보여야 되는 데 레오처럼 아이들만 시켰다.

그런 것들을 반성하고 만약에 내가 임원을 하게 되면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해야겠다.

또 내 마음을 내가 잘 다스려서 훌륭한 사람이 되야겠다.

내가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지 다른 사람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내가 내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한번의 분노가 나를 망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내가 사형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내가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오하라 미쓰요를 존경하게 됬다.

어렸을때는 비행청소년이였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훌륭한 변호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오하라 미쓰요처럼 훌륭한 변호사가 되고 싶다.

.............5학년 예림

 



 

요즘은 어른들을 위한 자기 계발서들이 정말 맞다. 그에 발맞추어 아이들을 위한 자기 계발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처한 상황에서 한번더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자기 계발서들은 정말 감사한 책이다. 그리고 자기 계발서라고 해서 딱딱하게 1더하기 1은 2다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지니면서 정말 중요한 삶의 비밀들을 제시해 주니 아이들에게는 그리고 아이들을 둔 길을 제시해주기 힘겨워하는 우리같은 부모들에게도 더없이 값진 책이 아닐수 없다.

 

세상은 나 혼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나 혼자만 힘든 것이 아니고 다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그러한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나갈때에 진정한 삶의 비밀들이 보석들이 하나씩 드러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딸래미 이 책 보더니 넘 반가워한다. 어~~어르들만을 위한 시크릿이 있는줄 알았더니 우리들을 위한 시크릿도 있네? 재밋겠다. 어서 봐야지. 해서는 방학동안 오며가며 책을 보게 하려고 지하철에서 보게 되었다. 가면서 딸래미 들자마자 빠져들어 후딱 보구 오면서 아들래미 빠져서는 후딱보구 걸어가면서도 계속 본다. 재밌어? 했더니 재밋단다. 엄마들은 이 맛에 산다. 무언가 아이들이 올바른 일에 심취해 있는 모습...그러한 모습을 볼때마다 어찌나 뿌듯한지...더더구라 이렇게 인생의 깊은 진리를 가르쳐주는 책을 즐거워하니 이아니 기쁘겠는가?

 

얘들아, 꿈을 가져라.

소망을 가져라.

기대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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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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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거야.

 

우리 아이들 세상을 향한 눈이 더욱더 또렷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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