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영 아주머니께.......
옥영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옛날의 조선이에요)에 사는 이예림이라고 해요.
반가워요.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정말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사셨군요.
그래서 그렇게 멋진 아들들을 낳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머니는 왜 이렇게 자살을 많이 할려고 하셨어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자살은 하면 안되죠.
아! 몽선 아저씨하고 홍도 아주머니께 이렇게 이야기좀 하세요.
전에 자기가 자살 하려고 할때 살려줘서 고맙다고 말이에요.
아주머니는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분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쉽게 돌아가시면 안되죠.
나중에 몽석아저씨와 최척아저씨를 만나셨잖아요.
아주머니. 행복하세요~~
2007년 12월 10월요일 이예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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