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 공부하다보니 왠 한자가 그리 많이 나오는지 분수, 가분수, 대칭형등등 정말 한자가 많이 나온다. 이래서 공부를 잘하려면 한자를 공부해야한다는 말이 나오는듯하다. 사실 뜻을 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뜻을 알기전에는 대칭? 모지? 이것을 한자를 알고 배운 다면 쉬운 일이지만 암호처럼 듣고 해석하지 않고 대칭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하면 넘 복잡해 진다. 그래서 한자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은 날라고 열심히 뛰는 중이니....더욱더 절실해진 한자이다. 그러던중 만나게 된 뮤와 함께 떠나는 한자여행 , 이 책은 한자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에게 한자란 무엇인가?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조목 조목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열심히 쉬운 단계에서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가며 써보고 공부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한자에 한 발 다가가기에서는 배정 한자가 무엇인지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되어 있고 출제유형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를 알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한자란? 한자의 육서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서는 배정한자를 숫자, 요일, 신체,자연등으로 나누어서 익힌다. 그러한 여행을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딱좋아할만한 케릭터 뮤와 함께 떠나는 것이다. 한자를 익히는 과정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하그렇구나, 이렇게 쓰여요, 한자 쓰기등으로 한자를 차근차근 공부할수 있도록 되어 잇다. 아이들이 한자를 공부하기에 부담없게 짜여져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보게되는 효과를 가지고 잇다. 우리 아들...이 책을 보더니....우와~`한자다하면서 열심히 들여다 본다. 재미있는 한자공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