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단어 소환 알파벳볼 1 - D볼의 비밀, PELT Jr. 대비 영어 학습만화 시리즈
손지훈 지음, 나연경 그림 / 한언출판사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일단 만화는 그림이 나오기때문에 졸리지가 않다.^^
그런면에서 일단은 성공...그리고 이 책에는 제7차 개정 교육과정이 명시한 초등영어 필수 어휘 800단어를 각 만화의 이야기 속에서 보여주고 있다.
영어공부라고 하면 아이들 무조건...고개를 내두르는 상황에서 그나마 이러한 영어 만화책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아이들 영어 땜에 넘 힘들다. 우리나라의 잘못된 영어 교육때문에 아이들은 병들어가고 있다. 영어가 필요하지만...정작 영어를 사용하기는 넘 힘들다.
먼나라 이야기처럼 돈이 많은 사교육을 아낌없이 할수 있는 사람들만 다니는 특수 초등학교가 있다. 그곳에서는 영어를 수업시간에 자연스럽게 할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의 처지는 어떠한가?
스스로가 방법을 찾아내서 죽자사자 메달리지 않는다면 도로아미 타불...수많은 시간..영어에 메달린다 해도...메달려지지를 않는다.
그나마 우리같은 서민에게 영어에 가깝게 느낄수 있는 것은 이러한 영어만화책...
어린이책 출판사들에서 물론 팔려고 내놓는 것이지만...그래도 부모들의 생각을...아이들의 생각을 최대한 확장시키고 영어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내놓는 것이 이러한 영어만화책인 것이다.
오늘도 아침에 늦게 일난 관계루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가계에서 사오라고 했다. 이유인즉슥 가게에서 파는 요즘 유행하는 그 뭐더라,,,케로로 스티카 열풍,,,,케로로가 빵에 그려져 있고 (기존의 빵에) 그리고 그 빵 포장을 열면 케로로 스티커가 있다.
그래서 요즘 유행처럼 케로로 빵 사먹는 것을 넘 좋아한다.
아이들 학교에 가면 친구들과 그런 이야기를 한단다. 너는 케로로 어떤 스티카있니?
와 ~~이 정도면 게임 붙일수 있겠어~~
라고...정말 유행에 민감하고 재미에 민감한 아이들...이러한 재미와 민감함과 유행에 뒤지지 않게 만화영어책이 나온다...이러한 만화 영어책들을 통해서 한자 한자 알아가고 정말 이런한 책들을 통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적개심이 혐오감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 즐겁게 영어공부할수 있도록...많이 많이 연구해서 이렇게 영어를 접할수 있는 책들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
<<영단어 소환 Alphbet ball①>>
<<영단어 소환 Alphbet ball①>>은 소환사들이 대문자 알파벳볼을 찾아서 여행하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영단어를 배운다.
그런데 이 책은 좀 황당하다.
왜냐하면 이 책은 신권인데다가 이게 처음 첫 권인데,
앞에 내용을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4.5점이다.
하지만 재미는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다른 책처럼 발음으로 나오지 않고, 영어로 나오면서 발음기호를 써서 발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영어의 뜻도 알려준다. 그래서 좋다.
그리고 그런 점 때문에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수 있다.
그런데 그 오르곤단은 너무 야비하다.
하지만 막달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쿤에게 쿤님이라고 그러고 막 그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쿤은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땅에 문도 만들고 복제 인간도 만들기 때문이다.
.............5학년 얄
이 책은 위대한 소환사들이
대문자 알파벳 볼을 찾고 있는데
대문자 알파벳 볼인 D를 가지고 있는
붐바라는 아이의 얘기다.여기에 나오는
오르곤 단은 정말 한심하다. 하지만 막달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막달은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서 알파뱃 볼을 찾지만 오르곤 단은
무시를 당했으면 힘을 키워서 복수를 하면 돼는 데
자기 힘으로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대문자 알파벳 볼만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습도 돼고 재미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다.
...............3학년 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