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 도적같이 찾아오는 하나님의 날
어니스트 앵그리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성경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다룬 베스트셀러 소설....이 책을 보고 나니...성경을 열심히 보고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서 더욱더 애통하며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사실...내 생각만으로 전도를 한다는 것은 아주 힘든일이기 때문이죠.

 

도적같이 찾아오는 하나님의 날...짐승의 표.....휴거,...저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됩니다.

어느날 교회를 열심히 다니던...휴거를 설교하시던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이 결신을 하고 그 교회에서의 휴거이야기에 다른 교회에서는 못마땅해하면서...휴거를 부정하고..그러다가 그 다음날...휴거된 믿는자들....그리고 휴거에 동참하지 못한 믿지 않는 자들의 두려움....악의 세계에 침몰하는 과정들....음....이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짬짬이 열심히 혼을 다해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지금 내 귀에 들려오는듯하군요...정희야....준비됐니?

이 책을 보니...바로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이 책을 언젠가 한번 본적이 있는듯해요...영화로 봤던가? 했던 내용인데... 이번에 다시 보니....흠...저의 신앙생활과 하나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저만 봤으니 이제 저희 남편. 아이들 모두 보여주어야 겠어요.

 

오늘 아침에 밥먹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너희들 휴거 되면 하늘로 들림받을꺼 같아? 했더니...우리 아이들 당연하지~~합니다...당연하죠...아이들은 들림 받더라구요...그럼 우리 어른들은 어쩌죠? 정말 무섭네요. 우리 믿는 않는 시댁 식구들..........어찌해야할지..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준비해야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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