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야기 엄마가 콕콕! 짚어 주는 과학 1
장수하늘소 지음, 김미경 그림 / 해솔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의 내용은 다시 보고 다시 보아도 꼭 알고 넘어가야하고 기억해야할 책이네요.

지구가 정말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여름은 점점 더워지고 겨울도 그닥 춥지 않고...사람들은 정말 문제다 하면서도 사실상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책 말미에도 보면 이렇게 살다간 지구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되도록 자가용을 끌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외친적이 언제인데 벌써 잊어버리고 조금이라도 편하려고 자가용을 끌고 다니고 찻길에는 차들이 너무 많아서 길이 막히고 매연에~`담배에~`에효~~

 

사실 이런 책은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어른들이 먼저 꼭 ~~~보아야할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정작 어른인 나자신은 제대로 환경을 이해하고 환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 한번 더 심도 깊게 고민해야할 일이네요.

 

우리가 먹는 농산물들.....거기에 투여되는 수많은 농약들...그로말미암아 파괴되가고 있는 동식물계...생활과 쓰레기....생활속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전자파, 더러운 공기, 썩어가는 물, 파괴 되가고 있는 자연~~휴~~정말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ㅡㅡ;;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너지 청정에너지인 풍력 에너지와 조력 에너지...와우 정말 좋은데요. 이렇게 환경친화적인 여러가지것들을 계발하고 생산해야겠네요. 갯벌~~와우~~갯벌이 우리에게 이렇게 이롭다니....정말 솔직히...잘 몰랐습니다...ㅡㅡ;;;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엇어요.아하~~~저도 얼마전에 콩팥이 안좋아서 두번이나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갯벌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한다니...정말 반갑고 고마운 갯벌이네요.^^

 

댐이 지진을 일으킨다?? 오~~무섭네요. 얼마전에 폼페이를 봤는데...무섭습니다...ㅡㅡ;;;

우리의 식탁~~휴~~`계속 한숨만....환경 우리가 내손으로 지킵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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