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꼭 짚어 주는 소문난 100문제 5학년 1학기
김명진 지음, 안홍근.장정오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주요 과목 핵심 100문제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익히고, 재미있는 만화로 즐겁게 공부하고 선생님이 알려주시니 정말 좋은 책이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중요한 요소요소들을 뽑아놓은 책이다.

선생님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실까?

[국어]

1. 기본 개념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비유의 개념이나 비유의 방법, 분류나 분석의 방법으로 글쓰기, 분류와 분석의 차이점등은 5학년 1학기에 꼭 알아야할 중요한 개념일나다.

 

2. 읽을거리를 찾아 읽는다.

........국어책에만 모든 책의 모든 내용들을 다 넣을수 없고 핵심적인 것들만 넣어놓고 예시를 하기 때문에 작품과 관련된 책들과 이야기들을 찾아서 읽고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3. 다양한 경험을 한다.

......국어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말하거나 써보라는 활동이 많은데 이러한 것들을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정확히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 그러므로 최대한 주위환경속에서 아니면 좋은 체험 할수 있는 곳들을 찾아다니며 여러가지 다방면의 체험을 하면 공부하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훨씬 유리하므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라는 이야기이다.

 

국어시간에 배우는 단락들을 보여주며 핵심체크 리스트를 통해 중요한 핵심을 체크해주고 있어서 한번더 무엇을 배울것인지를 볼수가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문제와 함께 배울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보여준다. 만화를 보면서 시각적인 자극과 함께 즐거움을 통해 지식의 세계로 더 쉽게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보면 가끔 학교에서 발표를 했다고 하며 으쓱해져 올때가 있다. 그럴때 어떻게 알아서 발표를 했니? 하면....^^

만화에서 봤단다. 요즘은 아이들이 만화를 너무 너무 좋아하다보니 만화를 통한 교육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딱히 만화를 보지 말라고 할 이유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아이들도 만화를 통해 나름 배우는것도 많고 즐거움으로 책읽기가 시작이 되니....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문제를 만화로 풀어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이 5학년 책인데도 우리 아들 3학년짜리는 이 책을 먼저 보았다. 왜? 만화가 나와서^^그것도 재미있는 콩트형식의 만화이므로^^

 

그리고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선생님이 꼭 짚어주는 힌트가 나온다.

 

[수학]

1. 틀린 문제는 꼭 다시 푼다.

...........정말 희한하게도 틀린 문제는 계속 틀린다. 그러므로 여러번 반복의 필요가 정말 있다.

2.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방법을 익힌다.

..........이것이 정말 중요하단다. 음~~그렇군

3. 쉽고 다양한 문제를 자주 푼다.

.......역시 수학은 반복이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도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자는 없다는 말을 선생님께서 하면서 이 말씀을 하신다. 매일매일 반복학습^^

 

그리고 국어처럼 만화와 함께 설명, 선생님이 꼭집어주는 힌트

 

이런 식으로 네 과목을 공부해 나간다.

이 책 한권만 두어만 봐도 아이들 5학년은 꽉~~잡힐터인데.......열심히 보도록 종용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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