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 월드리더가 들려주는 어린이 성공 법칙 18+1
박성철 지음, 김재숙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벽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가 제목인 이 책은

말 그대로 벽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노숙자에서 훌륭한 대 기업의 CEO가 된 크리스 가드너,

남자가 패션 디자이너가 된 앙드레 김,

장애라는 벽을 이겨낸 프리다 칼로등의 많은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성차별의 벽을 넘고 싶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생각이 너무나 짧고, 능력을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그 이유는 사람들은 군인은 남자일, 간호사는 여자일,

주부는 여자일, 남자는 직장일 이렇게 나누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가 집안 살림을 잘하면 전직 주부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여자가 직장일을 잘 하면 직장을 다닐수도 있는 것 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남자일, 여자일 이렇게 나누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는 다만 신체적인 차이일 뿐이지 능력으로 구분될 수는 없다.

그리고 나도 칼리 피오리나 처럼 훌~륭하다×100 훌~륭한 대 기업의 CEO가 되고 싶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여자는 뛰어나고 남자와 여자는 능력을 구분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고 싶다.....................

.............이까지는 5학년 예림이 씀

 

 

학력의 벽을 넘어~~임권택 감독님....와우~~그랬군요...정말 대단하시네요^^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학력이지만 정말 학력의 벽을 넘어서~~그 자리에...[취화선]도 감독상을 받았다는데....한번 봐야겠어요^^영화 한편 한편을 찍을 때마다 '지금 나는 내 인생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작품을 찍고 있다.' 는 자기 최면을 걸었다네요. 나두 그래야지...^^그런데 노력광이 되어야 한다니....홈~~좀 어렵지만...어떻게 열심히 한번..^^

 

와우~~처칠~~저의 삶의 멘토로 살고싶은 그러한 인물이네요...얼마전에 인물전에서 극악무도한 히틀러를 보았는데 여기서는 히틀러의 대적이 처칠이었다는 이야기...그리고 꼴찌였었군요...호^^

그런데 책을 엄청 좋아해서 뚝심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연합군의 승리를 거두게 되고 1953년에는 [제2차 세계 대전 회고록] 으로 정치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탔다네요...햐~멋집니다. ^^ 정말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V자의 유래를 제2차 세계 대전때 사람들을 보며 손가락으로 상징했던  것이라니....호~~그렇군요^^

 

공옥진~~창무극의 선구자...동생이 벙어리인 아픔이 있었군요. 사람들의 멸시속에 마음의 병을 얻어 죽어갔다니...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ㅡㅡ;;;그 춤이 벙어리 동생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시작된 춤이라니....그래서 그렇게 그 춤이 애절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꿈꾸는자가 된 포드, 아버지의 엄격함 속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베토벤,

가난을 뛰어넘은 크리스 가드너와 루치아노 베네통, 앤드루 카네기.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스티븐 호킹, 강영우, 프리다 칼로등등의

벽을 뛰어넘은 위대한 사람들을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만나니 너무 좋네요.

글도 어렵지 않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고 그림도 넘 재미있고 정말 좋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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