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대장 솔뫼 아저씨의 생물학교 - 씨앗 속 생명 이야기 산대장 솔뫼 아저씨 시리즈
솔뫼 지음, 김정선 그림, 권오길 감수 / 삼성출판사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산대장 솔뫼 아저씨의 생물 학교- (씨앗 속 생명 이야기)>>는 우리에게 산 속 생물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더욱 더 쉽고 재미있게 산 속 식물을 배울 수 있다. 씨앗이 생기는 과정부터 씨앗이 땅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까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공부 시간에 어쩌면 이런 생물을 배우는 시간이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알지 못 했던 것들을 새로 배우고,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을 복습을 하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하여 더욱 새로운 정보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솔뫼 아저씨는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경상남도 영축산 꼭대기에 들어가서 흙집을 짓고 그 흙집에서 25년간 생활해 왔기 때문이다. 나는 산 속 식물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는 못 하겠다. 왜냐하면 불편한 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또 나는 이 씨앗과 씨앗을 만드는 나무와 풀이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씨앗을 만들기는 너무나 힘든데 자기 자신의 후손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비하면 우리 인간들은 너무나 편한 것만 원한다. 왜냐하면 아이를 낳으면 힘들다고 아이를 낳지 않고, 아이가 생기면 낙태를 시키고, 낳아도 한 명 밖에 낳지 않아서 오냐 오냐 키우기 때문이다. 나는 만약 내가 어른이 되면 안 그러겠다. 그리고 나무들은 참 독한 것 같다. 왜냐하면 다른 씨앗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려고, 잎이 떨어질때 독을 넣기 때문이다. 그냥 같이 어우러져 살면 되는 데....... 너무 독하다. 또 풀도 너무 독하다. 왜냐하면 풀도 독을 넣기 때문이다. 그냥 같이 살지 뭐 하러 그렇게 힘이 들게 독을 넣을까? 궁금하다. 아무리 자기 후손을 번식시키고 싶어도, 독을 넣다니. 너무 심하다. 그리고 무섭다. 왜냐하면 사람도 자칫하면 죽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조심해서 다녀야 겠다..................5학년 예림

 

 

생물학교는 솔뫼라는 아저씨가

쓴 책이다.

이 책은 식물에 관해서 쓴 책이다.

이 책은 솔뫼 아저씨가 쓴 책인데 아저씨는

이름도 특이하고 성격도 특이한 것 같다.

왜냐하면 솔뫼 아저씨가 영축산에 올라가서

25년간 흙집을 짓고 독초도 직접드셔보시기 때문이다.

이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책에 써져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식물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써져 있기 때문에

생물 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들한테 필요한책 같다.

왜냐하면 식물도 생물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식물 카드도 들어있어서 게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셨던 솔뫼 아저씨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왜냐하면 친구가 오질 않아서 외로우실 것 같았는 데

25년간이나 해발 1,059m에서 혼자 계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솔뫼 아저씨가 체험한 것을 쓴 것이어서

유익한 책 같다. 그리고 이 책을 보고 깨달은 것은

밤송이안에 있는 밤이 열매가 아니라 씨앗이란 것과

도꼬마리 씨앗이나 우엉 씨앗같이 갈고리 같은 게 붙어 있는 것들은

동물들이 먹으러 왔는 데 먹으면 따끔따끔하니까 왔다가 갈 때

씨앗들이 이 때다하고 붙는다는 것도 알았다. 

.........3학년.의담


이 책은 표지부터가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고...그림들 하나하나가 아주 이쁘게 그려져있다.

이 책을 보고서도 자연을 사랑하지 않는다면....자연이 섭섭해할것 같은 그런 책이다. 그림이 어찌나 요모조모 이쁘게 그려져 있는지...아마도 이 책을 그림이 이쁜 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사고싶을것이다. 거기에다가 솔뫼아저씨의 자연에 대한 해박한 지식들....아저씨 스스로가 25년간 깊은 산속에서 흙집을 짓고 살면서 3대째 약초와 식물, 자연 생태를 연구해 왔다니...정말 놀랄~~노~~자다...^^

아아들과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싶다....산으로 들로 놀러갈 예정이다. 이런 분들이라면 이 이쁜책 하나정도는 챙겨서 가지고 다녔으면 한다. 그럼 놀라운 자연의 세계를 보며 또다른 삶을 배우게 될 것이다.

만약 책을 들고가기가 넘 무겁다 싶으면 뒤에 있는 식물카드만 예쁘게 담아가지고 가서 찾아본다면 정말 기쁜 자연공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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