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 오프라 윈프리의 일과 성공과 사랑
로빈 웨스턴 지음, 이정임 옮김 / 집사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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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꿋꿋하고 당당한 사람이 된 거인....

모든 생활이 정리가 안된 어머니와 엄격한 아버지 사이에서 그것도 사생아처럼 태어났지만...외할머니의 엄격함과 아버지의 엄격함으로 교육에 대한 확신,.오프라에 대한 믿음으로 점철된 오프라의 승리...

이 책을 보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엄마랑 살때는 아무나 들락날락하던 환경인지라...여러 사람들의 성폭행을 당했지만...그래서 방탕한 생활을 하였지만...결국엔 엄마가 건사할 자신이 없어서 아버지에게 보냈지만...아버지는 오프라의 능력을 믿고 딸을 믿으며 열심히 교육에 신경을 쓴다...그래서 항상 책을 읽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하고...정시에 귀가하게 하고.....그리고 외할머니의 엄격함...그러한 것들이 그 당시에 오프라에게는 아주 답답한 일들이었지만......그러한....사랑으로 가득찬 엄격함들이 오프라를 인생의 승리자로 만들었다...

나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다...요즘은 학원이 너무 활성와 되어서 학원에 가야지만 모든게 해결이 될거 같고......아이들도 스스로가 학원에 가지 못하면 아이들과의 어울림의 단절로 인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보면....학원다니는 아이들끼리 많이 뭉쳐다니기도하구....그렇다고 해서 성적이 좋지는 않다..그래서 내가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것이 독서와 독서록.....그리고 ..일기...이런것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리라 믿는다...그리고 하나님.....

부모의 엄격하지만......소신있는 보살핌...이런것들이...정말 맞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오프라를 보며...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그래 절망하지 말자...이 방법이 맞구나....

그리고 오프라의 굿건한 정신 이 모든 것들이 오프라를 만들어 나가고...하나님 안에서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것이다......우리도 오프라처럼...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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