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요술 모자 - 미세기 그림자 극장
나탈리 디에테를레 글.그림, 박상은 옮김 / 미세기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야~~이런 책이 그래 이 책이야....정말 재밋겠는데?

택배요~~

누구세요?

우와...책이 왔다.....맨앞부터 아리송한 모습의 요술모자등장....

수요일마다 할머니네 놀러가는 손자가 어느날 할머니에게서 이런 소리를 듣는다

" 이 모자는 만지면 안된다...."

어디 아이들이 만지면 안된다면 네`~하는가?

당연히 써봐야지.......그래야 할머니가 말씀하신 것에 대한 청개구리로서의 도리지....ㅎㅎ

그래서 써보니.....

세상에 이런일이...할머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지를 않나...

욕실에서 물이 넘치지를 않나...

불이나고.....

심지어는 누가 들어와서 난리를 친거같은 난장판......거기에 밖에서는 음악소리...

정말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이다....아주 재미난 할머니와 호기심많은 손자....

우리네 삶의 모습이다....아이들은 할머니 말을 듣지 않는다....특히나....할머니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기에.....정말...아이들이란....그런데 아이들이 아니고...

이책에선 할머니가 문제다............

할머니의 요술모자.....

탁월한 선택...재미있는 책....

선물로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는 책이다.....적극추천....

이 시리즈들 다 보구싶다....

우리 아이들 다 넘 재미있구 신기해서...우와~~우와~~연신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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