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 : 효의 길을 묻다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2
이민아.박선희 지음, 조예정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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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

효의 대명사로 불리우지요.. 아버지를 위해서 인당수에 몸을 던진 효녀..

사실 효녀 심청을 보고 심봉사를 향해 분통이 터진 생각이 나네요..ㅎㅎ

고이 기른 정말 힘들게 기른 딸을 제물로 바칠 수 있는지 말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권력을 가진 권력자들이 백성을 좀 더 잘 다루기 위해 만들어낸

것은 아닐지.. 충효사상이라는 것 자체가 권력자의 권력 집약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심청전~ 함께 해 보셔요~^^

 

 

시대적 상황으로 어쩔 수 없었던 것은 아닐까?



조선은 유교사상이 있었지요.. 기득권층의 일종의 전략..ㅎㅎ

나라에서 유교의 덕목인 효 사상을 퍼트려 어버이, 스승, 임금에게는 절대 복종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지 싶습니다.

 



심청전을 잘 알고 있다 생각하고 익숙하다 생각했는데..ㅎㅎ

심봉사에게도 아내가 있었던 시절에 대해서는 처음 접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심봉사와 아내의 모습이 나와있구요..

심청이 홀로된 아버지를 바라지 하는 모습..

책 안에 삽화를 여기 저기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해 주었어요~

 



심청이 인당수에 빠져서 연꽃을 타고 다시 뭍으로 올라와 왕비가 되고..

맹인을 위한 잔치를 열고.. 이런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과 유사 하답니다..

책 뒷부분 고전 파헤치기 부분은 시대상황과 맞물려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냥 아름다운 이야기 였던 심청전은.. 시대의 희생자 였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ㅎㅎ

고전을 뒤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심청전의 마지막 부분에서 모든 봉사들이 눈을 뜨게 된 다는 장면은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부분이라네요.. 사실 모든 봉사가 눈을 떴다는 결말은

제 기억에 가물 가물한데..

모두 눈을 뜨고 축제를 하였다는 것 또한 우리의 민족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것도

잘 나와있답니다~ ^^

 

 

고전은 역사를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의 배경을 알고 있으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역사도 쉽지 안을까 싶어요.

중학교 들어가기 전 고전을 읽도록 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 다시 한번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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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전 : 권력을 희롱하다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1
김종년.이미옥 지음, 이은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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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은.. 참 기발한 아이디어의 책이 많지요..

또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하여 주시니.. 익숙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중 가장 익숙한 고전이 토끼전이 아닐까 합니다..

아픈 용왕이 거북이를 시켜 토끼 간을 간져 오라 한 이야기..

하지만 토끼의 재치로 위기를 모면한 사실..ㅎㅎ

이렇게 그냥 재미나게만 알고 있던 토끼전을 뒤집어 시대 상황에 맞는 해석을 하면

어떤 이야기가 될까요?

 

 

백성으로 대변된 힘 없는 토끼~



 

토끼가 정말 우스꽝스럽죠.ㅎㅎ

들어가기를 읽어 보면 시대의 대략 상황을 알 수가 있답니다..

조선 후기 시대 혼란 스러웠던 시대 상황으로 백성의 삶이 힘들었고..

힘없는 백성으로 권력을 어찌 희롱 했는지 말이지요..

 



책의 구성을 보면 시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풀어서..

아이가 이해 하기 쉽도록 되어 있었어요..

중간 중간 재미나고 색감이 있는 삽화를 넣어서 지루하지 않도록 해 주었구요~

 



전개 자체는 세세하게 이루어 집니다.. 그동안 대략의 내용만을 알고 있었던 지라..

세세한 이야기가 참 재미나게 다가오더라구요..ㅎㅎ

또 어려운 한자등은 주석을 달아주어.. 이해 하기 쉽도록 해 주었지요~

 



본문이 끝나면 고전 파헤치기 부분이 나옵니다..

너무나 힘이 없어 이쪽에 치이고 저쪽에 치였던 토끼로 대변된 백성..

역사 공부도 함께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교과서에 나온 것만 외우다.. 이런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되니..

재미난 이야기 였구나를 느꼈답니다.. 그리고 문학과 더불어서 역사적인 배경도

알게 되니. 일석 이조가 아닐까 싶기도 했구요.. 초등고학년 아이들이 보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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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2 : 금요일 골목길의 공포 - 과학 심리 추리 동화 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2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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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추리물이나 CSI 같은 과학수사물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ㅎㅎ

보면서 마지막에 풀리는 그 쾌감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학교 다닐때 선생님 몰래 추리 소설을 읽던 기억이 솔솔 나는 가운데..

초등학생용으로 나온 재미난 책이 있어 함께 보아 봅니다~



재미나고 흥미 진진하고~


부제를 보면.. 금요일 골목길의 공포..ㅎㅎ 정말 수사극 같죠?

앞부분에는 등장인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주인공이 이지성과 한마음.. 이지성이 여자 아이예요..ㅎㅎ



어느날 아빠 직장인 경찰서에 놀러온 한마음..

그곳에 웬 할머니와 여자아이가 들어오는데...

온통 냄새를 풍기며 들어 옵니다.. 바로 오물을 뒤집어 쓴 것이죠..



사건은 번복해 일어 나고.. 이지성과 한마음이 합심을 하여..

범인을 밝혀 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재래식 화장실에서 집접 검사를 하는 이지성의 모습 참 멋지죠?

초등학생 같지 않게 결의가 느껴지고 말이지요..

범인의 모습은 서서히 들어나는데.. 누굴지 궁금하죠? ㅎㅎ



이지성은 과학적인 것으로 뭐든 증명할 수 있다 생각하는 아이고..

한마음은 심리적인 것을 잘 보는 아이랍니다..

지성과 마음이 모두 조화로워야 한다는 것도 내포하고 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집에서 실험해 볼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준답니다~

 

 

우리나라는 과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들이 많이 없다네요..

아마도 우리의 환경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닌 과학을 등한시 하는 것이지요..

정말 멋진 나라가 되려면 과학의 힘이 탄탄한 나라가 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용도 재미나고 알차서 제가 보기에도 아주 재미났던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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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언덕의 집
타카도노 호코 지음, 치바 치카코 그림, 서혜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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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들은 흔히.. 자기가 가진 장점을 잊어 버릴 때가 많다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보기 보다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에 대한 동경.. 그것이

훨씬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친구는 그림을 잘 그려.. 노래를 잘 해..

또 이뻐.. 등등 6살 공주님도 벌써 친구에 대한 동경을 말로 표현 하더라구요..ㅎㅎ

친구가 가진 장점도 봐야 하지만.. 내가 가진 장점을 볼 줄 알아야 진정 멋진 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빛나는 나 자신을 먼저 발견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

시계 언덕의 집.. 함께 보셔요~~ ^^

 



표지의 아이는 후코라는 아이랍니다..

시계들이 잔뜩있고.. 마트로시카 같은 사람들이 얼핏 보이고..

후코는 매혹된듯 어디론가 가고 있는 표지랍니다..

뭔가 글의 내용을 함축해 담고 있는 듯 하지요? ^^

 



요 것은 책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삽화를 찍은 사진인데요..ㅎㅎ

초등고학년 아이들이 볼 정도의 분량이고.. 중간 중간 그림을 넣어서 지루하지 않게 편집이 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후코가 어디론거 가고 있네요..ㅎㅎ 이야기의 시작은 후코가 할아버지 댁에 가는 것으로 시작이 된답니다..

후코에게는 마리카라는 사촌이 있는데, 사촌의 편지 덕분이었지요..

후코는 마리카와 비교하며 마리카가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월등하다고 느낀답니다..
비밀의 정원을 발견하고서.. 아름다운 그곳을 갈 자격이 자신에게 있는가.. 라고 느낄정도였지요..


비밀의 정원은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후코를 유혹하는데..

점점 들어갈 수록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위험한 것임을 알면서도 빠져드는 인간의 묘한 심리도 표현이 되어 있지요..

시계 언덕은 이렇게.. 자신의 내면에 있는 빛나는 나를 들여다 볼 기회를 주는 책이었어요..

판타지적인 내용이라 아이들도 좋아할 만 하구요..

보면서 꼭 헤리포터를 보는 느낌이었답니다..ㅎㅎ

후코가 어떤 여행을 하는지.. 그리고 비밀의 정원에 얽힌 사연도 하나씩 나오게 됩니다..

이야기는 직접 보심 좋을 듯해 내용은 모두 알려 드리지 않을게요..

더운 여름.. 그리고 즐거운 방학.. 아주 볼만한 책이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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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14
클로에 르제 글.그림, 김주경 옮김 / 을파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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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공주님.. 책을 좀 좋아했던 관계료.. 집에 책이 꽤 많이 있답니다..

이제는 2000권이 넘었지 싶으네요.. 자꾸 자꾸 늘어나는 책에.. 얼마전 책장을 새로

들였답니다.. 이렇게 많은 책.. 아이에게 어떤 의미 일까요?

책이란 어떤 것인지 의미를 모르고 있는건 아닐까요?

책이란 어떤 것인지.. 의미를 알게 해 주는 책.. 함께 보았답니다~

 

 

우리에게 책이란 것은~

표지를 보면 뭐지? 싶지요? ㅎㅎ 한 아이가 있고.. 꼬맹이 동생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책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인가 봐요.. 


아.. 그런데.. 동생은 책을 마구 벅벅 찢어요.. 아직 책의 의미를 몰라 그렇겠지요?

 



책은 아무리 시끄러운 곳에서도 조용한 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고..

마음을 위로해 주며..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죠..

책의 의미를 전달하는 재미난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책은 우리를 자라게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게 해주고..

또 잠이 들게도 해 줍니다~

 



가보지 안은 나라를 알려주어.. 꿈을 품게 하는 것 역시 책이죠..

엄마 아빠가 말해주고 싶은 책의 의미를 모두 나열해 주었어요..ㅎㅎ

 

 

책은 재미있는 거야~



너에게 책은 뭐야? 라고 물었더니.. 재미있는 거야~ 하더라구요..ㅎㅎ

그 동안은 그저 책은 재미난 것으로만 생각을 했더랬지요..

책이란을 보면서 책이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지요~

 



그림을 보며 즐거워 하십니다..ㅎㅎ 아기가 똥을 던졌다면 재미나 하기도 하고..

중간에 아이가 들고 있는 책 그림에 어렸을 적에 보았던 책이 나오니 그것도 반가워

하더라구요..ㅎㅎ 누가 내 머리에 똥 샀어?나.. 사과가 콩~ ㅎㅎ

 

 

책은 늘 소중하다고만 말해주었던 저..

이번에 아이와 함께 책이란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었답니다..

재미난 상상의 세계로도 인도해 주고.. 지식도 전달해 주고..

조금 더 크면 참고서에 빠져 살 공주님.. 지금은 어려가지 책을 많이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겠다 싶었답니다~ 책을 보며 함께 즐거운 꿈을 이야기 하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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