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이제 곧 3돌이라는 거대한 변환점을 돌려고하는 울 아이랍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다르게 어휘가 늘고 문장 완성도가 높아가는 것을 엄마인 저도 느낄정도 라지요..^^ 이런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해주는건 무척이나 당연한 일이 아닐가 싶어요.. 그래서 시중에 많은 영어 교재를 보고 했는데.. 항상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엄마랑 대화 부분이 없어서 저처럼 영어 지식이 짧은 엄마들은.. 대화로 아이와 영어 놀이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지요.. 이런 저의 고민을 해결해 준것이 말문트기 영어랍니다..~ 내용은 이래요~ 표지는 양장형태로 되어 있고.. 챕터 구성은 아래 사진고 같아요.. 주제에 따른 사진이 나오고.. 거기에 엄마와 아이가 대화를 할수 있도록 오른쪽 부분에 대화부분을 표현해 준답니다.. 얼마나 좋은지..ㅋㅋㅋ 내용을 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공간부터 아이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페이지 페이지 나눠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 전반을 다루고 있어요.. 생활 영어를 아이와 해 줄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해석부분이 나와있어 엄마들의 고민 다시한번 해결.. 그리고 특이하게도 상장이 붙어 있네요..ㅎㅎ 아이와 즐겁게 보고 아이에게 상까지 줄수 있다는거..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겠지요? CD의 대화를 들으면서 저와 노는 모습이라니다. 손가락이 어딨냐고 하니 손가락을 펴고 있는 모습이 보이죠? ㅎㅎ 물론 영어로 물었습니다.. 책에 나온 대화로..^^ 울 아이의 즐거운 영어 놀이.. 아이즐이 함께라 엄마도 즐겁네요.. 울 아이 몰래 언능 좀 더 보고 멋지게 영어 문장 놀이 해 봐야겠어요~~
애플비와 한바탕 웃기~ 우리 아이는? 34개월에 접어든 여자아이랍니다. 요즘 워낙에 한글을 일찍 떼어주는 시대라 저도 뭔갈 해줘야지 싶은데.. 사실 이게 쉽지가 않다는거 해 보신분들 아시리라 짐작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무척이나 암담하다는거..ㅎㅎ 그러다 애플비에서 재미난 책이 나왔길래 언능 만나봤어요.. 어떻게 생겼나? 화면상으로 볼때는 어떤 구성인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무척이나 신기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맨 뒷장에 자모음을 붙이는 부분이 따로 구성이 되어있고.. 책을 펼치면서 자모음을 붙일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책에 나와있는 단어대로 그대로 붙여볼 수 있어서.. 한글을 처음 접하거나 자모음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ㅎㅎ 보관할 때는 맨뒤 스트커판 부분을 안으로 접어서 보관함 되더라구요.. 새심한 애플비의 배려에 감동..ㅋㅋ 위 사진은 맨뒷장을 펼치고 표지와 찍은 사진.. 아래는 각 페이지 사진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단어가 많아 더 좋아요~^^ 어찌보누? 차분히 글자를 찾아서 붙이고 있답니다.. 자음 "ㄱ"을 금새 "ㄴ"으로도 활용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는..ㅋㅋㅋ 모음인 "ㅏ"를 "ㅗ", "ㅓ"로도 잘 바꿔 붙이더라구요.. 아이들의 놀라운 능력..^^ 요 사진은 울 아이와 찾기 놀이를 한 사진이예요.. 어떤 글자를 찾아야 하나 ~ 엄마가 먼저 찾아야지 하면서 흥미를 유도해주고.. 아이가 찾을 수 있도록 해줬더니.. 저리 좋아하네요..ㅋㅋㅋ 해 맑은 아이의 웃음속에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네요.. 한글도 쉽게 쉽게 익혀줬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입니다.. 애플비가 함께해줘서 더 재밌어 지겠다 싶어요.. 그나저나.. 수도 있던데.. 데려와야 할까요?^^
24개월 넘어서면서.. 여아들은 공주옷.. 치마 공주님 이야기등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죠.. 저희 아이 역시 그렇답니다..ㅎㅎ 이미 신데렐라,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 명작에 눈을 뜨셨지요.. 33개월인 지금은 날이 갈수록 꾸미고 이쁜 것들을 좋아한답니다.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면 치마를 입으시겠다고 하고.. 입고는 나~ 공주님 같지? 이럽니다..ㅋㅋㅋ 이런 아이의 이쁜 꿈을 부풀려 주고자.. 공주파티 스티커왕을 만나게 하였지요.. 대략적으로 요리 구성되어 있어요.. 상단 사진은 스티커 붙이기 전 사진이고.. 아래 왼쪽은 스티커를 붙인 사진이랍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면 한원의 동화책이 완성되는듯 해요..ㅎㅎ 이미 표지를 보고 넘 좋아했던 울 아이 단번에 몇 페이지를 해치우셨지요.. 구별하기 힘든 사람들이 좀 있어서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긴 했지만요..^^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보이죠? ㅋㅋㅋ 고심고심하고.. 스티커를 두개 떼어서는 어디다 붙여야하나 뚫어져라 보신다는.. 스티커는 역시나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인듯해요..^^ 아.. 이게 어딜까? 넘 집중한 모습이 귀여워 찍었답니다.. 왕실 사람들을 붙이는 부분인데.. 여려사람이 비슷비슷 있다보니.. 아주 고심을 하더라구요..ㅎㅎ 귀엽죠? 공주파티 특징은 생활 속 배경도 적절히 들어있고.. 무엇보다 스티커 양이 많아서 좋았답니다.. 며칠은 재미나게 놀수 있다는거..ㅎㅎㅎ 공주 파티에 모두 초대합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철학적인.. 이 개구리.. 전 사실 동화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했더랍니다..ㅋㅋ 아.. 그런데.. 첫장을 넘기고 두번째 장을 넘기고.. 장을 넘길 수록 이게 그리 가벼운 내용의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요.. 나와 너를 생각하고.. 내가 누군가를 생각하는 개구리..ㅎㅎ 슬쩍 보세요~ 책의 앞 뒤 표지랍니다.. 생각하고 있다...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 정말 표지만 봐도 철학적 이지요? 뭘 저리 멍한 눈으로 골똘히 생각하시는지..^^ 본문 인데요.. 4컷의 카툰 형식으로 책이 이루어져 있답니다. 만화적 요소를 취하다 보니.. 좀 큰 아이들이 재미나게 보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어른이 봐도 손색없는 내용이랍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라니.. 어른이 봐야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죠? ㅋㅋㅋ 친구들을 만나서도 생각하고.. 풀과 함께 생각하고.. 이 철학적인 개구리는 항상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늘 함께 느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밤이 되어 생각해 보기도 하고말이죠.. 철학적인 개구리.. 함 보심 재미날듯합니다..
아이즐 잉글리쉬존 문장
상단 사진은 전체 사진이구요.. 아래 처럼 잘라서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주의점 전체 다 자르시면 안되요.. 뒷장 부록부분은 먼저 떼어내고 쓰세요..ㅎㅎ 저는 아무 생각없이 다 잘랐다가 카드가 잘리는 일이..ㅋㅋㅋ
한가지 바라는 점은 미리 커팅선을 좀 넣어주셨으면 하는 점이었어요.. 칼로 자르니 정말 꾀나 힘이 들더라구요.. ^^
상단 책의 구성에 대해 설명이 되있는 부분이구요.. 하단 하나씩 공부할때 마다 사과를 색칠할 수 있도록 해줬답니다.. 스키커등을 붙여도 좋을 듯하네요..
플래쉬 카드~ 큼직하고 선명한 글씨로 써있어 좋았구요.. 아래 사진은 뒷면이랍니다.. 해석도 나와있으니 엄마도 안심..
칫솔 플래쉬 카드가 재미나서 찍어 봤어요..ㅎㅎ 칫솔을 따라 글씨가 쭈욱~
상단 전체 구성도 랍니다.. 플래쉬카드는 펀치로 구멍을 뚫어서 클립처리 해줬어요.. 사용할때는 풀어 사용하면 좋을거 같았답니다.. 구성이 정말 꾀나 많죠..ㅎㅎ
상단 단어카드 부분이구요.. 뒷면에 문장이 써 있답니다.. 앞면은 그림.. 그림을 보며 연상해 볼 수 있어요.. 아래는 단어딱지.. ㅋㅋ 왼쪽에 모자 보이시죠.. 멋모르고 자르심 저리 된다는거..
본문 부분이죠.. 요 부분에 해석이나 문장이 써 있으니.. 엄마가 보시고 해주심 좋겠어요..^^
문고리에 걸어 놓는 문장카드예요.. 앞에는 영어 문장만.. 뒤는 해석까지..
아이즐의 잉글리쉬존.. 넘 다양한 구성으로 되있어 깜짝 놀랐답니다. 아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찍지 못해 아쉽네요..ㅎㅎ 집안 곳곳에 붙여 놓고 지나칠때 마다 한마디씩 해주면.. 울 아이도 금새 영어와 친숙해 질거 같아요.. 벌써 한문장씩 한다지요.. "I'm home" 이걸 무척 좋아하네요..ㅋㅋ 즐거운 잉글리쉬존 단어 책도 사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