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넘어서면서.. 여아들은 공주옷.. 치마 공주님 이야기등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죠.. 저희 아이 역시 그렇답니다..ㅎㅎ 이미 신데렐라,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 명작에 눈을 뜨셨지요.. 33개월인 지금은 날이 갈수록 꾸미고 이쁜 것들을 좋아한답니다.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면 치마를 입으시겠다고 하고.. 입고는 나~ 공주님 같지? 이럽니다..ㅋㅋㅋ 이런 아이의 이쁜 꿈을 부풀려 주고자.. 공주파티 스티커왕을 만나게 하였지요.. 대략적으로 요리 구성되어 있어요.. 상단 사진은 스티커 붙이기 전 사진이고.. 아래 왼쪽은 스티커를 붙인 사진이랍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면 한원의 동화책이 완성되는듯 해요..ㅎㅎ 이미 표지를 보고 넘 좋아했던 울 아이 단번에 몇 페이지를 해치우셨지요.. 구별하기 힘든 사람들이 좀 있어서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긴 했지만요..^^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보이죠? ㅋㅋㅋ 고심고심하고.. 스티커를 두개 떼어서는 어디다 붙여야하나 뚫어져라 보신다는.. 스티커는 역시나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인듯해요..^^ 아.. 이게 어딜까? 넘 집중한 모습이 귀여워 찍었답니다.. 왕실 사람들을 붙이는 부분인데.. 여려사람이 비슷비슷 있다보니.. 아주 고심을 하더라구요..ㅎㅎ 귀엽죠? 공주파티 특징은 생활 속 배경도 적절히 들어있고.. 무엇보다 스티커 양이 많아서 좋았답니다.. 며칠은 재미나게 놀수 있다는거..ㅎㅎㅎ 공주 파티에 모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