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실천법 - 미국은 왜 '시크릿 실천학교 매뉴얼'에 열광했는가? 시크릿 실천
존 디마티니 지음, 한수영 옮김 / 길벗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하죠..
그 필요함 때문에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다 보면 어떤 일을 하게되고..
그러다 실패도 느끼게 되고 좌절도 느끼게 되는 듯합니다..
시도없는 성공없다~ 라는 말이 있지만..
늘 실패는 큰 아픔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인듯 해요..^^;;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 내 안의 나를 발견하는 방법..
시크릿을 통해 알아 봤답니다~


시크릿~ 실천해 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는 시크릿..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뭔저 눈길을 확~ 잡아끄는 표지..ㅎㅎ 뭔가 생동감이 넘치지요..
목차 부분을 살펴보니 7가지의 삶의 목표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어디서 부터 봐야할까?



책을 읽기 전에 뭔저 보는 페이지를 봤어요..
저도 모르게 형광펜으로 줄을 긋어 놨군요..ㅎㅎㅎ
우리 안에는 벌써 모든것이 있다는 긍적적인 생각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내가 뭘 잃을까 두려워 말고.. 뭘 얻을까 생각하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내가 가장 원하는 시크릿을 순서대로 써보는 곳이예요..
전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최상위 순으로 적어 봤답니다..
책을 읽는 순서도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답니다..
내가 우선순위로 꼽은 곳부터 읽으면 되는 거예요..
전 가족부터 읽어 봤어요~



가족을 어떻게 끌어당길까..
난 이미 완벽한 가족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한다네요..
결혼만 하면 행복해 지는것이 아니라..
결혼을 해도 행복한 것도 힘든것도 있다는 양면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한다..
무조건 행복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출발하니.. 맘대로 되지 않을때 좌절을 느끼는
거라는 진리를 알려줫답니다..ㅎㅎ

각 파트 뒤에는 내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랍니다.
스스로 정리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또 시크릿을 먼저 읽은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읽고 뭔가 많은 것을 느꼈다니..
동질감도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시크릿.. 왜 열풍이 불고 있는지 어렴풋이 느껴지더군요..
삶을 바꾸고 싶다면 일단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그리고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면
곧 이루어 진다는.. 시크릿.. 모두 공감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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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나라 코코몽 New 판퍼즐(소) 35조각/40조각
올리브 스튜디오 지음 / 리틀올리브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코코몽 울 아이가 넘 넘 좋아하는 코코몽~
코코몽을 처음 만난것은 DVD를 접하서 부터였답니다..
그때는 아직 TV도 많이 보지 않을 시기라.. TV에서 코코몽이 하는 줄도 몰랐지요..ㅎㅎ
냉장고 나라에 사는 채소들이 너무 재미나 DVD를 먼저 보여주는 것을 시작했던거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울 아이 코코몽을 쭉~ 좋아해 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리틀올리부에서 퍼즐이 나와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봤어요~


코코몽 퍼즐을 볼까나~

35피스, 40피스 두개 구성이랍니다..
사실 울 아이 퍼즐을 잘 하는 편이아니라 소퍼즐을 했어요..
퍼즐을 잘 하는 아이들은 대퍼즐 함 넘좋겠어요~ㅎㅎ
소퍼즐이라고 사이즈가 아가용은 아이랍니다..
35피스 조각이라 A4만한 크기랍니다..^^



재미난 코코몽의 표정과 냉장고 나라의 친구들이 모두 웃고 있네요..ㅎㅎ
냉장고나라 친구들은 울 아이가 모두 다 좋아하는 지라.. 이름도 다 알고 있어요..
한명 한명 짚으며 이름을 말해 보기도 했답니다~

어머? 퍼즐 뒷면이 재미나잖아?

코코몽 퍼즐의 정말 멋진 특징~ 퍼즐 뒷면에 있는 다른 놀이 하기랍니다..ㅎㅎ
위 사진은 코코몽 찾기예요.. 여기 저기 숨어있는 코코몽을 찾아 보는거죠..
다른 친구들도 여럿있어서 다른 친구를 찾아 봐도 재미나답니다..^^



액자를 꾸미는 부분이예요..
아이 사진을 붙여줘도 좋겠고.. 스티커로 꾸미며 놀아도 좋겠다 싶었답니다~^^
넘 이뻐서 아이가 좋아해요~


어? 퍼즐로 찾기 놀이하는거야?

퍼즐 맞추기는 사실 퍼즐의 기본이지요..ㅋㅋ
퍼즐이니 퍼즐을 맞추는건 당연~
이번에는 뒷면을 돌려서 코코몽 찾기 놀이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여기 저기 숨어 있는 코코몽을 찾으며 어찌나 기뻐하는지 몰라요..^^


생각 난 김에 DVD도 볼까?

한동안 보지 않았던 코코몽 DVD를 보시겠답니다..
코코몽 퍼즐을 보니 떠올랐나봐요..ㅎㅎ
이 DVD 일년도 더 전에 산거라 내용을 다 알고 있음에도..
재미나게 보네요..ㅎㅎ 에피소드도 다양해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지요..

코코몽을 좋아하는 울 아이..
얼마전에 코코몽 놀이터도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퍼즐로 코코몽을 더욱 좋아하게 해줬답니다..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면서 인내도 배우고..
성취감도 맛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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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13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1
고수산나 지음, 김성영 그림, 장 앙리 파브르 원작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what 시리즈~ 다양한 시리즈로 저와 울 아이를 사로 잡은지 꽤 되었지요..ㅎㅎ
이번에는 파브르곤충기편 중에서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를 봤답니다..
사냥을 하는 벌들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자세히 알게 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ㅎㅎ
신기한 노래기벌과 나나니벌 세계에 푹~ 빠졌더랍니다..


사냥벌들 어떻게 사냥하지?

노래기벌 모습이랍니다.. 일번 벌보다는 좀 큰거 같지요?ㅎㅎ
노래기 벌이 열심히 둥지를 만듭니다.. 
아마 애벌레를 키우기 위해서 그런가 봅니다~
집을 준비해 두고~ 이제 집 안에 에벌레의 먹이가 될 곤충을 잡아와야해요~


바구미를 먹이로 선택했네요..ㅎㅎ 쇠똥구리는 똥을 먹어서 안되고 딱정벌레는
딱딱해서 바구미가 가장 적당하다네요..
바구미도 딱딱한 껍질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바구미를 잡을 수 있을까?
바로 바구미의 가장 약한 부분에 침을 놔서 마비를 시킨답니다..

애벌레는 알에서 깨어나 살아있는 바구미를 먹으며 자란다는 군요..
물론 움직일 수는 없죠..ㅎㅎ



책 중간에 문제가 나와있고.. 뒷편에 답이 나와있답니다..ㅎㅎ
아이들의 호기심을 많이 자극해 준다 싶지요?
뭐는 ~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 왜 그럴까? 라는 질문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할 수있게 해 준다잖아요..^^


나나니벌은 정말 수술을 하나?

수술을 한다길래.. 어떤 걸까 몹시 궁금해 하며 책을 봤더랍니다..ㅎㅎ
책 처음 부분에 나나니벌 애벌레가 다른 커다란 애벌레를 열심히 먹는 모습이
나와있어요.. 넘 맛나게 먹어서.. 애벌레를 먹고 있는걸 잊어 버리겠지요?ㅋㅋ



나니니벌은 애벌레의 여기 저기를 침을 놔서 마비를 시킨답니다..
애벌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 조심 해서..
살아 있지만 움직이지는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서..
신선한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한다네요...
또 어머니는 애벌레가 있는 방 입구를 막아서..
적으로 부터 애벌레를 안전하게 지킨다고 합니다..

하단 사진에 나나니벌이 열심히 잡은 애벌레를 개미들이 뺏어가는 장면..
어렵게 잡은 애벌레를 개미가 뺏어 가지만.. 개미들이 더욱 많이 달려들까봐..
포기를 하고 새로 잡았어요..ㅎㅎ



엄마 나나니 벌이 애벌레가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책이 끝을 맺습니다..
사진에서 커다란 애벌레는 나나니벌 애벌레가 아니예요..ㅎㅎ
나나니벌 알은 애벌레 위에 조그마한 힌색 이랍니다..^^


정말 알수록 재미나고.. 읽을 수록 여러가지 지혜가 쏙쏙 들어오는 듯 했답니다..
what 시리즈의 다양한 구성에 다음에는 어떤걸 봐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한답니다.
현대화 된 이 시대에 잘 볼 수없는 곤충과 동물들의 생태를 잘 알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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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1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WHAT왓? 자연과학편 1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what? 시리즈 정말 다양한데요..
이번에는 쇠똥구리 책을 봤답니다..
정말 특이하고도 재미난 곤충 쇠똥구리..
전 쇠똥구리를 한버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더욱 궁금한 내용이었어요..ㅎㅎ
그냥 쇠똥만 굴린다는 정도만 알았던 제가~
또 우리 아이가 쇠똥구리 What을 보았답니다..^^


쇠똥구리는 똥을 왜?

이 책은 총 세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표지에는 쇠똥구리가 장식을 하고 있지만 쇠똥구리, 민들레, 달팽이 셋이 
모두 주인공 이랍니다..ㅎㅎ
하단 사진은 책의 간략한 내용을 요약해 놓았어요~



차례를 보니 세 주인공이 나오는게 맞지요?
한권의 책으로 세 주인공을 만나니.. 정말 더욱 알뜰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하단 사진은 쇠똥구리 두마리가.. 소가 응가해 놓은 세덩어리의 쇠똥주위를
돌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바로 경단을 만들만 너무 물어서 햇볕에 하루 정도 말려서 경단을 만든다네요..ㅎ
넘 넘 신기했답니다..  읽으며 생각한건.. 비라도 오면.. 안되겠구나..ㅋㅋㅋ



이제 경단을 만들어 집으로 옮기고 있답니다..
쇠똥구리 두마리가 가는 모습이 참 재미난데.. 그것도 다 이유가 있었고..
쇠똥구리가 엄청 크다는 것도 알았답니다..
전 작은 줄 알았는데 말이죠..ㅋㅋ

쇠똥구리가 똥이 그리 많이 필요했던 이유는 여러 방을 꾸미고..
새끼들이 먹을 먹이를 준비해 주기 위해서였답니다~..ㅎㅎ
재미난 그림들은 책으로 직접 봄 더 좋을듯 해서 생략했어요..^^



민들레 이야기~

두번째 민들레 이야기 랍니다..
민들레는 우리 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요..
흔하게 보면서도 많이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들레가 겨울을 나고 봄에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1미터나 되는 뿌리 때문이었다네요..
정말 신기 했어요.. 그 작은 꽃이 1미터나 뿌리를 내린다니 말이죠..

what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게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 봤던 시튼 동물기는 한 동물의 일생을 그려서 넘 인상깊었는데..
요번 책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주는 방법을 썼으니 말이죠..
울 아이도 넘 좋아하고.. what 시리즈 계속 보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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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23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WHAT왓? 시튼동물기편 1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함영연 옮김, 이준섭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동물을 참 좋아하지요..
뭐.. 어른인 저도 동물은 무척이나 좋아하긴 합니다만..ㅎㅎ
울 아이 어렸을적 부터 동물을 넘 좋아했어요..
동물원에 가서 먹이주는 것도 좋아하고..  동물이 나오는 책도 좋아하고..
이렇게 좋아하는 동물이야기에 동물에 대한 상식도 알려주고..
동물의 생태도 알려주면 정말 더 없이 좋겠다 싶었답니다..
WHAT?은 정말 그런 자연 동화 였답니다..^^


왑은 왜 사람을 싫어 하지?

왑은 바로 요 표지의 주인공 이랍니다..
간단한 줄거기가 책의 앞 부분에 나옵니다.. ㅎㅎ
왑과 여행을 함께 떠나 볼까요~



이 한권의 책은 한 마리 곰의 일생을 다루고 있답니다.
엄마 곰과 4마리의 아기 곰들은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답니다.
산딸기 따먹는 법도 배우고..


나무를 들면 맛있는 개미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배운답니다..
곰이 개미를 먹는 다는 것은 첨 알았네요..ㅎㅎ 잡식성인건 알았지만요..^^

그런데~ 중령의 총에 맞아 엄마와 아기 곰 세마리가 죽게 됩니다..
정말 넘 슬픈 장면이었어요..
한마리씩 죽는걸 보는 듯했지요..
그 중 왑~ 만이 살아남아 혼자 살게 된답니다..
왑이 자라면서 격는 여러가지 일들은 책으로 직접 보심 더 좋을듯 하네요..
점점 커다란 곰이 되어 사나와 지기도 하고.. 다시 온순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깊은 잠에 빠져 듭니다..
엄마와 형제들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요..
왑은 이제 외롭지 않겠지요..

책 끝 부분에 곰의 생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 준답니다..
정말 알뜰히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울 꼬맹이도 잘 보십니다~

사실 WHAT? 시리즈가 글밥이 꾀 되는 책이라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습니다..ㅋㅋㅋ 
넘 재미나 하며 저와 누워서 책을 봤답니다..
사진은 읽어 줬던걸 혼자서 책을 넘겨보며 읽어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엄마 곰이랑~ 아기 곰이 살았데~"
"엄마가 죽었데~"
울 아이 엄마랑 다른 곰들이 죽는 장면을 몇번이나 봤답니다..
죽음이라는 단어 때문일까요..ㅎㅎ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이가 넘 좋아해서 깜짝 놀란 What 스쿨.ㅎㅎ
다음엔 어던걸 읽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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