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시리즈 정말 다양한데요.. 이번에는 쇠똥구리 책을 봤답니다.. 정말 특이하고도 재미난 곤충 쇠똥구리.. 전 쇠똥구리를 한버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더욱 궁금한 내용이었어요..ㅎㅎ 그냥 쇠똥만 굴린다는 정도만 알았던 제가~ 또 우리 아이가 쇠똥구리 What을 보았답니다..^^ 쇠똥구리는 똥을 왜? 이 책은 총 세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표지에는 쇠똥구리가 장식을 하고 있지만 쇠똥구리, 민들레, 달팽이 셋이 모두 주인공 이랍니다..ㅎㅎ 하단 사진은 책의 간략한 내용을 요약해 놓았어요~ 차례를 보니 세 주인공이 나오는게 맞지요? 한권의 책으로 세 주인공을 만나니.. 정말 더욱 알뜰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하단 사진은 쇠똥구리 두마리가.. 소가 응가해 놓은 세덩어리의 쇠똥주위를 돌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바로 경단을 만들만 너무 물어서 햇볕에 하루 정도 말려서 경단을 만든다네요..ㅎ 넘 넘 신기했답니다.. 읽으며 생각한건.. 비라도 오면.. 안되겠구나..ㅋㅋㅋ 이제 경단을 만들어 집으로 옮기고 있답니다.. 쇠똥구리 두마리가 가는 모습이 참 재미난데.. 그것도 다 이유가 있었고.. 쇠똥구리가 엄청 크다는 것도 알았답니다.. 전 작은 줄 알았는데 말이죠..ㅋㅋ 쇠똥구리가 똥이 그리 많이 필요했던 이유는 여러 방을 꾸미고.. 새끼들이 먹을 먹이를 준비해 주기 위해서였답니다~..ㅎㅎ 재미난 그림들은 책으로 직접 봄 더 좋을듯 해서 생략했어요..^^ 민들레 이야기~ 두번째 민들레 이야기 랍니다.. 민들레는 우리 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요.. 흔하게 보면서도 많이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들레가 겨울을 나고 봄에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1미터나 되는 뿌리 때문이었다네요.. 정말 신기 했어요.. 그 작은 꽃이 1미터나 뿌리를 내린다니 말이죠.. what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게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 봤던 시튼 동물기는 한 동물의 일생을 그려서 넘 인상깊었는데.. 요번 책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주는 방법을 썼으니 말이죠.. 울 아이도 넘 좋아하고.. what 시리즈 계속 보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