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에 푹빠져있는 허험이.. 또또~ 재미난 자연과학편.. 다람다람 다람쥐는 왜 겨울잠을 잘까?ㅎㅎ 귀여운 다람쥐가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책이랍니다.. 왓은 항상 느끼지만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넘 넘 궁금하죠? 3가지 이야기 들어볼까? 표지에는 다람쥐가 등장하지만.. 이 책은 세가지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있답니다. 매미, 나팔꽃, 다람쥐... ㅎㅎ 정말 알찬 책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이번 주제들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해서 더욱 관심이 가네요 매미 이야기~.. 매미는 7년을 땅속에서 있다가 2주가 안되는 시간을 살다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곤충이죠.. 매미가 땅속 생활을 할때 년수가 오래 될수록 나무뿌리 근처에 머문다는 사실도 새로 알게 되었답니다.. 나팔꽃 이야기는 나팔꽃, 오이, 호박의 덩굴 줄기들의 이야기로 진행이 된답니다. 가장 나주에 난 나팔꽃이 금새 쑥쑥 자라 가장먼저 주축대를 잡아 자란다는거.. 또~ 나팔꽃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꽃이 떨어진다네요.. 정말 왓~ 읽을 때 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네요.. 다람쥐의 이야기~ 다람쥐가 겨울잠을 잔다는거 알았지만.. 10월쯤부터 잔다는 놀라운 사실..ㅎㅎ 넘 오래 자는거 아니신지.. 구부리고 자는 모습도 넘 귀엽죠? 다람쥐 마지막 책.. 정말 넘 귀여운 다람지.. 이리 귀여운건.. 역시 잠이 보약 이었나 봅니다..ㅎㅎㅎ 울 아이 보잖어~ 얼마전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해 주신.. 햄스터를 옆에 두시고.. 책을 쫙~ 봐 주십니다..ㅎㅎ 매미 부분은 강조~ "매미는 7살이 될때까지 땅에 살았데~" 울 아이이 흠짓 놀란 표정이더라구요.. 자기보다 나이가 많았다는 사실에 말이죠.. 울 집 햄스터를 보는걸로 요 책을 보는걸 마무리 했답니다.. 햄스터도 설치류라 다람쥐와 습성이 비슷한듯합니다.. 사람과 친화되어 좀 덜 겁을 먹지만요..ㅎㅎ 저희 집 두마리 햄스터중 하얀색은 정말 순하구요.. 요 검은 녀석은.. 성격이 좀 까칠해요.. 만지만 싫어하기도 하고 말이죠..ㅋㅋ 암튼 왓 볼 수록 매력이 철철 넘치는 책이예요.. 다음에는 어떤 책을 볼까~ 고민 중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외출해서 한번쯤 얼굴이 빨개지지 않은 엄마들이 있을까요? 저희 아이 꽤나 얌전한 편인데도.. 이런적이 한두번 있답니다..ㅎㅎ 보리와 누리의 나풀나풀 나들이는.. 아이의 이런 행동을 교정해 줄 수 있도록 귀여운 그림과 상황으로 간접 체험을 하도록 도와 주네요..^^ 어디로 나들이 가니? 엄마 아빠 보리 누리.. 이렇게 넷이서 나들이를 가나 봅니다..ㅎㅎ 그림이 넘 재미나고 귀엽지요? 간지 부분도 넘 재미나서 찍어 봤답니다.. 다 다른 행동으로 간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히 있네요.. 보리와 누리의 나들이 계획도랍니다.. 하루안에 정말 많은 곳을 간다 싶죠? ㅎㅎㅎ 여러 상황을 다 다루니 하루가 정말 바빠 보입니다.. 하단 사진은 지하철에서의 상황인데요.. 어떤게 올바른지 X, O 로 아이와 문제를 풀듯이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는 병원 상황과.. 미술관 관람시 대비 점도 있어요.. 정말 여러 공공 장소에 대한 부분을 다뤄주고 있죠? 식당에서 아이들이 돌아다니거나 시끄럽게 하는 상황이 특히 많죠?ㅎㅎ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아이들에게 또래 상황을 비춰줘서 아이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줬어요 미용실.. 아이들 자기 머리 만지는 것도 싫어하죠..ㅎㅎ 남의 집에서 지켜야할 예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준답니다.. 생활 속속 잘 다루어 줬죠? 으음~ 그렇군요~ 울 꼬마 공주님도 열심히 보리와 누리의 나들이를 보시네요.. 상황 상황을 보면서 나쁜 행동은 안된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한두번 책을 읽어 준 후에는 아이가 잘 이해해서 혼자서도 잘 보더라구요.. 공공장소에서 얼굴 붉히지 말고.. 미리 미리 요런 즐거운 책으로 예방약을 먹여주는건 어떨까요?ㅎㅎ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워 지겠다 싶습니다.. 어디 나가기 전에 한번씩 펼쳐서 보여주면 아주 효과 만점~ 이랍니다~
결혼한지 어언~ 5년이나 된.. 정말 초보아닌 초보주부..ㅎㅎ 대충 만들긴 다 만듭니다.. 허나.. 만들때 마다 맛이 틀리고.. 뭔가 부족한 이 맛을 어쩌리오.. 울 아자씨 말에 의하면 예전보다 맛이 없답니다.. 물론 아이가 있어 싱거워지고.. 매운 맛도 없어져 그럴 수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제가 기초가 튼튼하지 못했단 거죠.. 그래서 이번에 요리 선생님으로 기초를 다져보고자 마음을 먹었답니다..^^ 요리 선생님을 보여줘~ 이쁜 앞치마.. 전 요리할때 앞치마 하지 않은지도 오래 되었는데..ㅋ 이리 이쁘게 앞치마 입고 함.. 더 요리하기가 좋아질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하단 사진은 파트를 구별해 놓은 부분인데.. 파트1은 기본 요리들.. 반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파트2에서는 정말 요리들이 있구요.. 요리를 하려면 도구도 참 중요하죠.. 오늘 본 스탠 냄비들이 조기도 있네요.. 하나 깨끗하게 사고픈 맘 굴뚝..ㅋㅋ 하단 사진은 계량하는 법을 써 놓은거죠.. 책에서 반숟가락.. 한숟가락을 보여줘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짠~ 제가 좋아하는 가지볶음..ㅎㅎ 제가 하던 것과 상당히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뭘그리 대충하고 살았는지..ㅋㅋ 가지를 먼저 잘라서 소금으로 살짝 해주는게 비법이 아닐까 생각을 했답니다.. 책 중간 중간 여러가지 재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는데..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 수 있도록 되있었답니다. 맛난 오므라이스는 꼭~ 한번 만들어 봐야지 싶어 사진을 찍어 봐썽요..ㅎㅎ 아이들을 위한 간식도 있네요.. 컵케이크도 있고.. 간장 떡볶기도 있어요.. 간장 떡볶기 하려고 재료를 다 사다 놨는데.. 에고.. 정말 어찌 된건지.. 이번주 내내 집에서 저녁을 먹질 않았다는 이상한 사실..ㅋ 재료들 시들기 전에 언능 해야 것어요..^^;; 잴로 쉬운 미역줄기 볶음을 했어요.. 앞서도 말했듯.. 재료를 여러가지 사놨는데..ㅋ 딸랑.. 요걸하나 했네요.. 것도 아침에.. ㅜㅜ;; 이번주에 밥을 안먹고 살았나 싶습니다.. 에효.. 어쨌든지 책에 나와있는 대로 고대로.. 만들어본 미역줄기 볶음이랍니다.. 빛깔부터 다르죠? 넘 맛나 보이고.. 실제로도 맛났답니다.. 가만 가만.. 포인트가 뭔가 봤더니.. 마늘로 먼저 맛을 좀 내는 건거 같았답니다.. 또... 펜을 달군후에 하는것도 그렇고.. 맨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준것도.. 미역냄새를 없애면서 맛있게 만드는 비법이었지요..ㅎㅎ 하나 만들면서 몇가지를 알게 되었는지..ㅋㅋ 갈길이 멀기만한 허험이지만.. 차근 차근 하나씩 따라해볼 참이랍니다.,. 가장 먼저.. 간장 떡볶기 먼저 해야겠지요? ㅎㅎㅎ
요즘은 정말 편리한 시대죠.. 뭐든 마트에서 24시간 내내 물건을 살수 있는 시대.. 이렇게 물자가 넘치는 시대임에도.. 순수한 제품이 오히려 적어진 이상한 시대인 듯 하네요..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울 아이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해 주면 좋을까요? 겨울이라 거칠어진 피부 어떤 것이면.. 촉촉하게 해 줄 수 있을지.. 엄마가 만들어주는 울 아이에게 딱 맞는 비누~ 함 만들어 봐야겠다 싶어 도전 해 봤답니다~^^ 아기 비누 만들어 보자~ 넥서스는 취미 책들이 참 많이 나오는 출판사 인듯해요.. 예전에 오카리나가 한참 유행했을때 넥서스의 오카리나 붙은 책을 사서 열심히 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천연비누 만들기에도 역시나~ 샘플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붙어 있네요.. 히히... 넘 좋아요~ 차례를 보니 정말 꼼꼼하게 울 아이에게 맞는 레시피들이 꼼꼼하게 나와있네요.. 증상별로 나이별로 나와있어요~ 1단계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직 단계가 나와 있네요~ 신생아들도 쓸 수 있는 비누~ 라벤더 비누가 나왔어요.. 만들기도 쉬우니 부담도 없고 아이 피부에 자극없는 투명 비누네요..ㅎㅎ 바스붐 레시피도 있어서.. 넘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상처 치료제도 엄마가 만들 수 있다니 놀라워라~ 아이 장난감 세척도 인공세제가 아닌 걸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곤충에 물렸을때도 해결할 수 있다네요.. 울 아이 여름이면 모기에 물려 병원가기 일쑤인데.. 잘 알아 둬야겠다 싶어요..ㅎㅎ 그리고 비누는 만드는 것보다.. 재료 구입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네요.. 믿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는 부분이 있어 사진을 찍어 봤어요~ 책 뒷편에 쿠폰까지..ㅎㅎ 수강에 대한 할인권과 물품구매 할인 쿠폰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했어요~^^ 어디 어디 만든 비누 좀 보자~^^ 하단 오른쪽 사진이 샘플 재료로 만든 비누인데요.. 아이고.. 제가 도구가 모두 없는 지라.. 중탕으로 집에 있는 도자기 그릇을 이용해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하얀 가루가 잘 녹지 않아아 인지 만들어진 비누에 하얀 가루 자국이 있었어요..ㅎㅎ 그래도 넘 이쁜 꽃 비누지요? 상단 사진을 보면 울 아이가 손을 씻고 있는 건데요.. 거품이 무척이나 많이 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향이 아주~ 넘 넘 좋다는거.. 화장실에 두었더니.. 방향제가 따로 없을 정도였답니다~^^ 울 고주님.. 아주 진지하시게.. 꽃 비누로 손을 씻고 계십니다.. 꽃 비누라고 어찌나 좋아하며 씻는지..ㅎㅎ 깨끗하게 씻기고.. 향도 좋아 더욱 좋았답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 맘은 다 같을 거라는 생각이네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ㅎㅎ 이제 핸드메이드 엄마표 비누로.. 이쁜 울 아이 피부 만들어 줘야 겠어요~~^^
겨울은 영양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계절인듯 합니다.. 사시 사철 채소를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채소 쪽으로 손이 안가는 이상한 일..ㅎㅎㅎ 사실 겨울에 더욱 많이 먹어줘야하는 것이 채소인데 말이죠.. 감기에 비타민이 좋다는건 다 아는 사실.. 채소와 과일에 비타민이 많다는것도 아는 사실.. 그러니.. 겨울에 많이 먹어야 하는거죠..^^ 솜씨 없는 허험이.. 샐러드 만들어 보고자 자연주의 샐러드를 봤어요~~ 샐러드 파티 파티~ 샐러드가 어렵다는 생각.. 샐러드는 복잡하다는 생각.. 지울 필요가 있습니다..ㅎㅎ 몇가지 드레싱만 알아 놓고.. 몇가지 궁합 맞는 채소만 알아 놓으면.. 이처럼 쉬운게 없는게 샐러드네요..ㅎㅎ 활용도 무궁무진하고 말이죠.. 하단 사진은 많이 쓰이는 드레싱을 요약해 놨어요.. 벌써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40가지 드레싱이 한 눈에 보입니다~ 여기서 바로 보고 어떤걸 해 볼지 결정할 수도 있구요.. 한 페이지씩 넘겨가며 눈으로 먼저 먹어 봐도 좋아요~ ㅎㅎㅎ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얼갈이로 샐러드를 만든다니..ㅎㅎ 전 생각을 못했었네요.. 쉽게 할 수 있겠다 싶어 점찍어 놨구요.. 하단 파프리카 샐러드.. 집에 사놓은 파프리키가 있어서 요걸 해봐야 것다 싶었답니다.. 자몽도 필요하지만.. 꼭 다 있어야 하는건 아니니까 ^^ 요건 샐러드라고 하기엔 너무나 요리스러운 것들인데요.. 낙지나 오징어를 이용해서 만든 영양만점 샐러드 들이네요.. 울 아이가 낙지를 좋아하는 관계로 요건 꼭 해 줘야 겠다 싶어요..ㅎㅎㅎ 짜잔~ 파프리카 샐러드 만들어 보자~~ 집에 있는 파프리카.. 노랑과, 주황을 하나씩 준비했구요.. 사용은 반씩만 했어요.. 한번 먹을 양만..ㅎㅎ 그리고.. 요즘 나오는 슬라이스 닭가슴살을 첨가해 봤지요.. 그냥 파프리카만 먹음 좀 심심할 듯 해서 넣어봤는데요.. 맛이~ 완전 환상이었습니다...ㅎㅎㅎ 아~ 마지막으로 집에 레몬이 있어서 즙을 짜서 넣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이와 저 둘이서 한접시 뚝딱했답니다..^^ 넘 새콤 달콤하니 입맛을 돋아 주는 샐러드였어요.. 울 아이도 크게 거부감 없이 먹고.. 저도 넘 맛있게 먹어서.. 한동안 요 샐러드에 홀릭 모드지 않을까 하네요.. 맛있는 샐러드 40가지 한가지씩 차근 차근 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