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와 누리의 나풀나풀 나들이 - 공공예절 첫단추생활동화 3
김세실 지음, 양송이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를 키우면서.. 외출해서 한번쯤 얼굴이 빨개지지 않은 엄마들이 있을까요?
저희 아이 꽤나 얌전한 편인데도.. 이런적이 한두번 있답니다..ㅎㅎ
보리와 누리의 나풀나풀 나들이는.. 아이의 이런 행동을 교정해 줄 수 있도록
귀여운 그림과 상황으로 간접 체험을 하도록 도와 주네요..^^


어디로 나들이 가니?

엄마 아빠 보리 누리.. 이렇게 넷이서 나들이를 가나 봅니다..ㅎㅎ
그림이 넘 재미나고 귀엽지요?
간지 부분도 넘 재미나서 찍어 봤답니다.. 다 다른 행동으로 간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히 있네요..



보리와 누리의 나들이 계획도랍니다..
하루안에 정말 많은 곳을 간다 싶죠? ㅎㅎㅎ
여러 상황을 다 다루니 하루가 정말 바빠 보입니다..
하단 사진은 지하철에서의 상황인데요.. 어떤게 올바른지 X, O 로 아이와
문제를 풀듯이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는 병원 상황과.. 미술관 관람시 대비 점도 있어요..
정말 여러 공공 장소에 대한 부분을 다뤄주고 있죠?



식당에서 아이들이 돌아다니거나 시끄럽게 하는 상황이 특히 많죠?ㅎㅎ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아이들에게 또래 상황을 비춰줘서 아이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줬어요



미용실.. 아이들 자기 머리 만지는 것도 싫어하죠..ㅎㅎ
남의 집에서 지켜야할 예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준답니다..
생활 속속 잘 다루어 줬죠?


으음~ 그렇군요~

울 꼬마 공주님도 열심히 보리와 누리의 나들이를 보시네요..
상황 상황을 보면서 나쁜 행동은 안된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한두번 책을 읽어 준 후에는 아이가 잘 이해해서 혼자서도 잘 보더라구요..

공공장소에서 얼굴 붉히지 말고..
미리 미리 요런 즐거운 책으로 예방약을 먹여주는건 어떨까요?ㅎㅎ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워 지겠다 싶습니다..
어디 나가기 전에 한번씩 펼쳐서 보여주면 아주 효과 만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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