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즐거움 -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사라 밴 브레스낙 지음, 신승미 옮김 / 토네이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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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나는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회사생활을 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 이제 그렇게 생활한지 거의 5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난생처음으로 부모님과 집과 멀어져서 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신기하고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라는 것 때문에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독립을 했을때처럼 나도 혼자서 무엇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설레였고 처음인 회사생활도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몇년의 생활을 하면서 나는 집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워 졌다. 아무리 회사생활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지만 정작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고 매일같이 수다를 털어놓을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혼자 생활을 하면서 처음의 설레임으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깐 그런 혼자의 생활이 이젠 외로움으로 그리고 그리움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혼자서 처음에는 새로사귄 회사동료들과 수없이 놀러도 다니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하는 시간이 없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혼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재미있게 잘 지낼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찾고 헤매었는데 이책을 만나는 순간 정말 한줄기 빛을 보는 것 같다.

 

<뉴욕타임스> 12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 하고 30개국 출가느 7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밀리언 셀러인 이책을 통해서 나는 누군가를 위해서 살기보다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을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오직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해주고 있다. 더불어서 나 자신을 위로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묘원에서 산책하기를 통해서는 묘지에 누운 사람들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하루를 지금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해주고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건넬 시간조차 없이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 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묘원산책 조금 무서울 것 같지만 그런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 소중한 하루하루에 감사하게 될 것 같다.

 

희망상자를 만들어 혼자 있을 때마다 들여다보면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자신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난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지만 그 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인내의 시간을 기다려야하는데 그런 인내의 시간을 위해서 나를 위한 마음의 선물을 하는 것이 희망상자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한번도 나에게 희망을 선물한적이 없고 그저 다그치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혼자 있으면서 희망상자를 만드는 시간도 가지고 그곳에 나의 마음에게 선물을 해서 내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야 될 것 같다.

 

빛났던 시절 발굴하기, 성스러운 공간 만들기, 걸으면서 명상하기, 좋아하는 색깔 만들기, 살고 싶은 집 만들기, 요청하기, 비밀의 화원에서 일하기, 소울 푸드 찾기, 늑대 요리하기, 마음과 연결된 길 걷기, 결단의 즐거움 알기, 치료를 주는 음악찾기, 옛날 책 고르기, 소원 이루기, 내 역할모델과 대화하기, 직장에서 자기 돌보기, 정신과 동행해보기, 집에서 일해보기등등 정말 할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나는 혼자 있을때 할수 있는 것은 잠자기, tv보기가 전부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아져서 너무 좋다. 그리고 혼자 있어서 외롭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깨달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해서 많이 거창할 줄 알았는데 혼자 조용히 앉아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고 더불어서 내 정신과 내 마음을 정리할 수도 있는 것 같고 혼자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나처럼 주위에 혼자 있기가 극도로 외롭고 힘든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읽으면 그런 것들에서 벗어나서 즐겁게 혼자 재미있게 혼자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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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박수를 - 꿈을 현실로 만드는 28가지 인생역전 기술
에드워드 우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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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28가지 인생역전 기술

 

나는 살아가면서 정말 내가 꿈을 찾아서 살아가고 있는건가 그냥 시간이 가는데로 물이 흐르는데로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서 어느순간부터 문득 고민하게 되었다. 여러갖가지 핑계로 나 자신을 정당화시켰고 꿈이라는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하루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나이가 들수록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내 꿈을 다시 찾고 꿈에 대한 도전을 할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알고 싶다.

 

나이 서른이 가까워지면서 정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는 항상 매스컴이나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부러워했고 그들이 했다는 것들을 따라서 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정작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부터 알았어야 했는데 무턱대로 남의 인생을 내인생처럼 따라가려고 했으니 지금 내 상황을 아무것도 아닌 그냥 물위에 둥둥 떠있는 종이배 같다.

 

저자는 타인의 인생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찾을수 있다는 다양한 사례들을 들면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가슴에 와닿는 큰 조언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카네기는 쓸데없이 고민하는 습관이야말로 인생을 망치는 가장 큰 병이라고 했다. "고민이 당신을 좀먹게 하지마. 평균율의 법칙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민은 켤고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당신의 고민에 '스탑로스'를 걸어라." 나는 하루의 절반이상을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나에게 나름 충격이었다. 나를 좀먹는다고 하니깐 그리고 그런 고민들 조차 나에게 있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좌절의 시기는 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는"좌절의 시기가 가장 축볻받은 때였다는 걸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는 곧 새롱누 출발을 하는 초보자의 가벼움으로 교체되었고, 내 삶에서 가장 중요했던 창조의 시기로 자유롭게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지요." 이렇게 말할수 있는 그런 상황이 나에게도 왔으면 좋겠다. 좌절이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나에게도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성공의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내가 알고 있는 기존의 사실도 많이 있었지만 내가 나를 돌아볼수 있는 조언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다.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함께 하려는 습관이 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고 세상은 순진하게 살기에 서상이 너무 거칠어졌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새겨들으면서 나 자신을 믿고 나 스스로가 삶을 개척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를 믿고 한번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되었다. 자신을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더 믿고 스스로를 불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통해서 자신을 사랑할줄 알게 되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가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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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 - 먹고 싶은 충동을 끊지 못하는 여자들의 심리학
윤대현.유은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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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수 옴므의 패러디송 "여자니깐 굶는다"라는 노래를 듣고 정말 10000%이상은 공감을 했던 것 같다. 모든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는 숙제 아닌 숙제가 될수 밖에 없다. 나역시 그런 세상의 여자들 중에 한 사람이다. 하지만 젊었을때는 그냥 먹고 싶은데로 먹고 배부르도록 먹었는데 얼마전부터 이레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지금 6개월째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기전에는 몰랐는데 세상엔 너무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여자들의 고민을 저자가 함께 해주고 있다. 이책에서는 먹고 싶은 충동을 끊지 못하는 여자들의 심리학를 꿰뚫고 어떻게 하면 참을수 있는지에 대한 처방전을 제시해주고 있다.  정신과 의사, 다이어트 전문의인 저자들은 시원하게 여자들에게 충고해주고 있다. 요즈음 같이 다이어트에 지쳐나가는 나에게 정말 좋은 힘이 될 것 같다.

 

처음에 책을 받을때는 단순한 초콜릿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이어트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과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그저 수저를 들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이야기하면서 심리적인 허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사실 나는 다이어트는 그저 단순히 개인적인 몸의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데 다양한 이유가 있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특히나 심리적인 허기나 마음의 공허함으로 배고픔은 정말 나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완전 공감했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나 스스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었다.

 

나는 책의 부분중에서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 애도 처방 ,행복 처방,다이어트 메이트 처방,소통 처방, 휴식 처방 ,공간 처방 ,자아 처방, 방어 처방,악녀 처방, 커리어 처방,매직 처방,섹스 처방,음식 처방, 그린 처방, 일기 처방과 같은 다양한 처방을 일일이 해주어서 특히나 좋았다. 나에게 맞는 처방을 고를수도 있었을 뿐아니라 미리 다가올 것에 대한 대비까지 할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고 스스로가 제대로된 마음과 이런 처방전만 있다면 충분히 다이어트를 그저 힘들어 하면서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름이 되고 나니깐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책들이 나왔고 나역시 많은 책들을 접해보았지만 이책과 같이 사람의 심리치료를 통한 다이어트는 처음이 었던 것 같다. 그저 몸으로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할수 있는 것에 익숙해져있던 나는 이책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즐겁게 할수 있는 방법을 깨달은 것 같아서 좋았다. 마음의 안정을 얻으면서도 많은 좋은 정보들을 얻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힘들때 한번씩 자주 꺼내 볼수 있는 유용한 사전같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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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정의를 위한 처절한 2인의 전쟁 국민 90%가 모르는 이야기
이동형 지음 / 왕의서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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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한 철저한 2인의 전쟁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욱더 정치에 대해서 무관심해지는 것 같다. 젊은 사람들 일수록 선거일이 되면 투표율은 최하를 달리고 있고 더구나 선거일은 그냥 우리가 노는 빨간날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역시 그런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다. 아마도 마음 중에 가지고 있는 하나쯤이면 괜찮을꺼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이런 투표를 할수 있는 선거권을 가지게 된것은 우리나라 역사속에서 얼마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학교 다닐때 국사나 사회를 열심히 공부했다면 잘 알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런 것들은 그저 기억속으로 없어지고 만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서 일깨웠고 그리고 숨겨진 우리의 역사를 만날수 있었다.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의 인물들은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전혀없다. 두분이 대통령 재임시절 나는 아직도 너무 어려서 정치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뿐더라 두분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것이 없는 백지 상태였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후 다시한번 그분의 살아온 길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다. 전혀 라이벌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제 14대 대통령 김영삼, 제 15대 대통령 김대중 그 두분에세 숨겨진 라이벌전 기대되면서 궁금해지는 것 같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두분의 나이가 비슷하신지도 처음 알았다. 김대중[ 1924년 1월 6일 (전라남도 신안) - 2009년 8월 18일], 김영삼[1927년 12월 20일 (경상남도 거제)~] 태어나셨다. 김영삼은 멸치어장을 하는 지역유지인 아버지 김홍조 옹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어려움 없이 자랐고, 김대중은 당시 모든 조선인들이 그랬듯이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대중은 경리사원으로 입사 후 경영진들이 예쁨을 받아 약관의 나이에 대표를 맡게 되고 수중에 돈이 들어오니 본인의 나이 26세부터 정치에 기웃기웃했고, 김영삼은 서울대 3학년 시절 장택상의 선거운동원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둘은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시기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으나 그 시절 김영삼이 김대중보다 더 쉽게 정치에 입문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의 정치입문에서 부터 시작된 끝질긴 라이벌이 시작 되었다. 이승만 시대, 박정희 시대, 전두환 시대, 노태우 시대, 김영삼 시대가 오기까지 둘의 치열했던 정치 현장에서의 사건들부터 우리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수 없었던 역사의 한페이지인 정인숙 피살사건, 유신헌법, 김대중 납치 사건, 육영수 암살사건, 의문의 죽음 장준하, 김형욱 실종사건, 박정희 최후의 날, 서울의 봄, 삼청 교육대, 국제그룹 해체사건, 직선제 개헌운동,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6월 민주 항쟁, 5공 청문회, 이선실 간첩단 사건 등등 우리의 큰 역사를 다 들여다 볼수 있었다. 얼마나 긴 세월 시간동안 함께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있었는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나는 이런 역사적인 사건들을 보면서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상상 밖의 일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고 놀라웠고 역사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부분도 있었고 정말 소설이라고 믿을 정도로 흥미로운 점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김대중, 김영삼 두 사람을 상대가 있었기에 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긋는 사람으로 존재 할 수 있었다. 김영삼 씨를 한마디로 평가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김대중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김영삼씨는 대단히 어려운 일을 아주 쉽게 생각한다

똑같은 질문에 김영삼은 이렇게 화답했다. 김대중씨는 아주 쉬운 문제를 대단히 어렵게 생각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양김이 민주화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수 있었고 관심이 없었던 우리의 현대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더불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역시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게 되었고 많이 놀라웠고 내가 너무 우리의 숨겨진 역사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하게 되었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 할수 있는 것들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라는 갑자기 먼가 모르는 애국심이 생기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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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실천법 : 부의 비밀 - ‘시크릿’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시크릿 실천
퍼거스 오코넬 지음, 임지은 옮김 / 길벗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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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나는 나이가 들수록 통장의 잔고를 보면서 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월급이외의 수입을 얻을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간과 돈을 투자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테크 책에는 단순한 방법을 알려주거나 재테크를 성공한 자신의 성공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저 부러울 뿐이고 어떻게하면 그들 처럼 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아서 그저 부럽다에 그치고 마는 것 같다. 하지만 이채그이 저자는 책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자가 될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정말 부자가 될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본다.

 

저자는 시크릿 원리를 깨우쳐서 부채를 청산하고 2009년에는 아일랜드 최고 소득자 상위1%로에까지 들었다고 한다. <시크릿 실천법 : 부의 비밀>을 따른다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으며, 돈에 대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매우 확실하고, 실용적이며,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한국에서 '시크릿 실천법'을 미리 경험해 본 베타테스터 56인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적으로 체험한 국내 체험단의 수기를 보면서 나도 실천법을 따라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부의 비밀의 핵심인 "원하라,행동하라, 믿어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하는 것을 찾는 방법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묘사하기, 니즈(needs)측정표 만들기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했다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정하도록 한다. 사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만 생각했지만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고 그냥 허공에 목표가 붕떠있었던 것만 같다. 이번에 확실한 목표를 정할수 있게 되었고 내 삶의 목표를 다시 한번 정할수 있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여덟가지 실천방법과 돈을 끌어당기는 계획, 계획은 자칫 낭비될 수도 있는 당신의 시간, 에너지, 노력 그리고 비용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한다고 한다.. 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냥 그때 그때 실천하고 마는 사람인데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실천 사례자들을 보면서 계획적으로 행동해야한다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돈이 이미 당신에게 찾아온 것 처럼 행동하라' 더불어서 내가 할수 있다라는 믿음까지 있다면 부의 실천법이 나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믿음이라는 것도 없고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조차 가지지도 못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낄수 있었고 내가 직접 할수 있는 실천법을 배울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실천법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내가 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책을 읽지 않았다면 접하지 못할 것들이 대부분이 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재테크 책을 읽은 것 같아서 좋고 더불어서 사례자들의 경우까지 나와있어서 더욱더 실질적인 도움이 된것 같다. 이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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