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시대

페이스북 시대 -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마케팅
클라라 샤이 지음, 전성민 옮김, 유병준 감수 / 한빛미디어 / 2010년 11월

세상을 뒤바꾼 소셜의 힘!!!

작년에 들어서 참 많이 들었던 말들 중에 하나가 소셜 그리고 페이스북인 것 같다. 사실 나는 대충 뉴스를 통해서 어떤 것인지 들었지 자세히는 잘 모른다. 하지만 요즈음 들어서는 거의 매일 접할수 있는 페이스북에 대해서 더 이상 몰라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고 소셜에 대해서도 계속 알아보게 되었다. 

페이스북(Facebook)은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이다. 사람들이 친구들과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4년 2월 4일에 당시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가 설립하였다.


소셜 네트워크(영어: Social Network, Social Graph)는 웹 사이언스의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웹 상에서 개인 또는 집단이 하나의 노드(node)가 되어 각 노드들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tie)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 구조를 말한다.모든 노드들은 네트워크 안에 존재하는 개별적인 주체들이고, 타이(tie)는 각 노드들 간의 관계를 뜻한다

이렇게 용어를 알고 이책에 대해서 읽기 시작하니깐 내가 몰랐던 다른 신세계를 만나는 것 같았다. 나는 사실 이런 것을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으면 어떤 이윤을 추구 할수 있는지 하나도 몰랐는데 이책을 통해서 그런 비즈니스적인 것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 한권의 전공서적을 보는 것 같아서 한없이 지루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저자의 상세한 설명까지 되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책은 페이스북에 대한 모든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총 4부분으로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구체적을 방법들과 페이스북을 어떻게 사업적인 방법과 실용적인 방법등을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로는   나누어서 왜 소셜 네트워크가 비즈니스에 중요한가  , 두번째로는 조직 내의 소셜 네트워크 ,세번째로는 비즈니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단계별 활용 가이드 ,네번째로는 소셜 네트워크 활용 전략을 총 16장에 걸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경쟁력이 생긴 것 같다. 확실히 내가 페이스북의 소셜 네트워크를 어떻게 이용해야하는 지는 잘모르지만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배움으로써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도 알게 되는 것 같다. 너무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니깐 지금 사업을 하고 있거나 구상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다.

지금은 하루 하루가 변하고 시간마다 변하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라는 것을 나는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고 또 정보에 뒤쳐진다는 것은 사회에서 뒤쳐진다는 것과 같을 수 있다라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페이스북에 대해서 잘모르고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을 배울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