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읽었던 반쪽짜리 문고판에서 벗어나 작가가 진정으로 그려내고자했던 세계와 다시 조우한다.
과학 이라면 어렵고 무서운걸로 아는 사람이 많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무서워할 수만은 없다. 누군가 말했다. 과학은 바로 신이 만든 세상을 풀어내는 유일한 언어라고.. -_- 그 언어에 도전해보자. 되도록 쉬운 걸로다가..아이들과 함께
유머와 위트 속에 서슬퍼런 풍자를 잊지 않는 행동하는 작가 '세폴베다'늘 짧은 그의 책에 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의 촌철살인. 그의 작품은 하나로 묵어 내는데 절대 부족함이 없다.
세상에는 정말 비현실적인 존재들이 많다. 벰파이어, 늑대인간, 프랑케슈타인 등등 비현실적인 존재들은 현실의 또 다른 반영이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루는 책들은 재미와 감동 그리고 왠지 알 수 없는 석연찮음을 남긴다. 비현실적인 존재들이 출연하는 그런 책들을 정리해 보자.
사극이 유난히도 유행하는 요즘, 저것은 고증이 잘됐네 아니네. 저 인물은 나중에 죽네 사네. 잘되네 마네. 등등등.. 사극볼때 잘난척이 가능한 책들. 재미도 있고 잘난척도 가능한 리스트. 한번 읽으면 헤어나올수 없는 역사의 깊이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