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집
김희경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창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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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날 보면 

마음의 위로를 얻는 책

그래서 아이가 있는 친구들에게 들이밀었으나

대부분 어렵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그 아이가 커가다 알게 될 거야

이 책의 가치를...



일어나자마자 나가서 보고 왔다.

(집에 있던 것도 애가 있는 다른 친구에게 줬으므로 집에는 없다ㅠ)


"걱정마 이 세상에는 다른 마음들이 아주 많거든. 그 마음이 언제라도 너를 도와줄 거야"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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