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여, 내일 일은 알지 못해도주님 위해 이 목숨 버리나이다주께서 나를 택하신 줄 알기에주 따르며 사랑하라 부르셨기에-210쪽
봄, 여름, 가을, 겨울비는 금방 눈으로 바뀌고날마다 짙은 안개에 볕드는 건 잠깐뿐독사와 모기와 거머리 천지또 가죽 채찍과 오랏줄과 전기봉이곳은 가시 덮인 공동묘지한 귀신 들린 자 일곱 귀신 들려 나가네쇠사슬은 사람 마음 고쳐 놓지 못하리회개하고 거듭나야 변화된 삶 얻으니모든 것 새로운 사람 매일 주님 찬양하리-190-191쪽
나 예수님 사랑해, 나 예수님 사랑해나 살아가는 하루하루 예수님 사랑해밝은 해 비칠 때도 나 주님을 사랑해폭풍구름 몰려와도 나 주님을 사랑해오늘 또 내일 나의 길 걸어가며아멘, 나 예수님 사랑해-168쪽
우리의 육신 점점 늙어 약해지고친척과 친구들 차츰 사라져 가며우리 걷는 길 갈수록 험할지라도그대 주님 뜻에 온전히 따라야 하리그대는 그분의 사랑스러운 딸이므로-152쪽
피 흘림이 먼저 있고야 기름 부음이 있으리정결함이 먼저 있고야 주님의 복을 받으리갈보리가 먼저 있고야 오순절 때가 이르리십자가 십자가 나의 영원 영광일세주님의 피 내 모든 죄 씻어 주었네오직 예수님의 보혈이 능력 있다네-9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