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과 내가 눈물 지대에서 화해의 사역을 완성하기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빛의 나라와 어둠의 나라 사이에 다리가 되도록 하셨다.-102쪽
죄와 사망의 역병이 오늘날 전국을 강타하고 전 세계를 돌고 있다. 지금은 도망가거나 숨을 때가 아니다. 지금은 예배라는 제사장의 향로를 들고 눈물 지대로 들어갈 때다. 그곳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서서 하나님의 무거운 영광과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죄 많은 육체 사이에 서는 것이다.-102쪽
사람의 입구과 하나님의 제단 사이에 위치한 "눈물 지대"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중보기도하는 자리이다. 그곳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것이다.-101쪽
진정한 부흥이 오려면 진정한 예배자들이 사람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배해야한다.우리는 사람의 의견, 사람의 찬성이나 반대에 대해서 잊어버려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무엇을 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잊어버려야 한다.오직 한가지 의견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01쪽
"은혜의 보좌"를 세우는 예배가 되려면 사람에게 등을 돌려야 한다.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