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사망의 역병이 오늘날 전국을 강타하고 전 세계를 돌고 있다. 지금은 도망가거나 숨을 때가 아니다. 지금은 예배라는 제사장의 향로를 들고 눈물 지대로 들어갈 때다. 그곳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서서 하나님의 무거운 영광과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죄 많은 육체 사이에 서는 것이다.-10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