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당신의 모임 가운데 주님이 기뻐핫니느 집을 재건하시도록 내어드리라. 잘못된 결승선에서 멈춰 버리거나 그분이 지나가셨던 자리의 향기에 만족하지 말라.-122쪽
주님의 영광이 마침내 예배의 문을 통해 교회와 도시 안으로 들어올 때 우리도 어릿광대처럼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121쪽
다윗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회개하는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진정한 예배만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풍성한 향기를 고양시킨다는 것이다.-121쪽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편으로는 "가까이 오라"고 말씀하시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서두르지 마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의 삶에 회개하지 않은 죄의 오점들이 있을 때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가운데 가까이 나아간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120쪽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리뷰 당선축하한다는 물만두님의 글을 보고 깜딱~! 놀라서,
얼른 리뷰방으로 달려갔고, 추천 6개가 달려 있는 걸 보고,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했더니,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런 일이.
살다보면 정말 이런 일도 있는가 보다. 너무 너무 좋아서, 어제 책 다 사버렸당. 음하하하.
좋은 날이었다.*.*
다시 그런 일이 오리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어쨋든 말이당. 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