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진정한 예배자들을 찾으신다. "선물들"보다 "선물을 주시는 분"을 사모하는 자를 찾으신다! 당신은 그런 사람인가? 당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을 회복시킬 사람인가?-137쪽
변화의 바람이 불면, 주님은 자신을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권세의 반지를 끼워주시고 축복의 의복을 입혀주실 것이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주님의 얼굴 대신 주님의 손을 구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 이익을 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방식도 바꾸시기로 결정하셨다. 선물공세가 아니라 임재체험이다!-137쪽
성숙한 사람이라면 "주님의 손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그분의 손을 내려놓고 그분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저는 그저 종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계신 곳에 있기만 원합니다."그렇다면 우리의 에배는 뭔가를 얻어내기 위한 이기적인 섬김이 아니라 그분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섬김이 될 것이다. "나를 축복해 달라"는 간구는 "주님만 송축하리라"는 고백이 될 것이다! 우리는 얻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열망하기 때문에 다 내어드리는 것이다.-137쪽
가장 높은 차원의 예배는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다. 주의 얼굴은 주의 은혜를 의미한다.-136쪽
얼마나 자주 우리는 교회에 와서 간구의 기도를 하며 이것저것을 구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물으신다."여기 오직 나만 원하는 사람은 없니?"-1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