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4년 9월
구판절판


성숙한 사람이라면 "주님의 손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그분의 손을 내려놓고 그분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저는 그저 종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계신 곳에 있기만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에배는 뭔가를 얻어내기 위한 이기적인 섬김이 아니라 그분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섬김이 될 것이다. "나를 축복해 달라"는 간구는 "주님만 송축하리라"는 고백이 될 것이다!

우리는 얻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열망하기 때문에 다 내어드리는 것이다.-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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