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사람이라면 "주님의 손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그분의 손을 내려놓고 그분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저는 그저 종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계신 곳에 있기만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에배는 뭔가를 얻어내기 위한 이기적인 섬김이 아니라 그분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섬김이 될 것이다. "나를 축복해 달라"는 간구는 "주님만 송축하리라"는 고백이 될 것이다!
우리는 얻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열망하기 때문에 다 내어드리는 것이다.-1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