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삶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아마도 에이브라함링컨일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링컨은 평생에 걸쳐 실패와 마주쳐야했다

그는 무려 여덟 번이나 선거에서 패배했으며,두번이나 사업에 실
패했고 신경쇠약증으로 고통받았다.

링컨은 수없이 중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될수있었다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곤 했다.

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는 내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떠러지는 아니야˝

에이브라함 링컨< 상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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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때는...

삶이 힘겨울때 -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끝내줍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나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다!˝




죽고 싶을때 -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 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인생이 깝깝할때 -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재밌는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인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일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때 -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
.
.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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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않고 집에 잘 있다는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깍아야 할 잔디,닦아야할 유리창,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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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


사람 좋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들어가면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을 적어본다.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린다. 별로 어려운 것도 없다. 껌 종이를

버리지 말고 주머니에 잠깐 넣어두었다가 쓰면 된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추임새를 넣어준다. 뭐라구? 그래서? 응! 근데? 정말? 와!!!

등이 있다. 여성용으로는 어머, 웬일 이니? 와 강조용으로 어머, 어머, 어머머! 를

반복해 사용하면 된다.

운전할 때 옆차가 깜박이도 안 켜도 끼어들어도 욕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욕이나오

면 다음주까지 기다렸다 한다.

아이와 걸을 때는 천천히 걷고, 여자와 걸을 때는 당신이 차도 쪽으로 걸어라. 아이

입장에서 행동하고 여성을 보호한다는 것이 드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옆에 누군가 있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당신은 내가 씹건 껌을

주면 씹을 수 있는가? 다른 사람도 당신 목구멍에서 나온 연기를 마시고 싶지 않다.

칭찬을 많이 하라. 진지한 칭찬은 어떤 선물보다도 오래 간다. 5년전 생일엔 무얼

받았는지 기억이 없지만, 20년 전 꼬마 여자애가 내게서 비누 냄새가 난다던 칭찬은

아직도 기억난다.

친구가 말을 할때는 잠자코 들어줘라. 당신의 충고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고 싶을 뿐이다.

잘 못 걸려온 전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같은 사람이 또 잘못 걸어와도 웃으며

받아준다. 세번째까지도 괜찮다고 편히 말해준다. 네번째 전화부터는 당신 마음대로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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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성공회 주교의 묘비명.


내가 젋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항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 시키겠다고 결심

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을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달았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먼저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비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지하 묘지에 있는
한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 적혀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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