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보이려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겁게 일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며,
내가 선행을 하는 것이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즐거움을 위해 행한다는
참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일을,
선행을,
교육을 행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피어나,
남들이 잠들어 있을 때
깨어 준비하여
이슬 머금고 피어난 꽃이
한결 아름다워 보이듯
남보다 더한 악조건 속에서도 즐거운,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여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님의 저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