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못 먹었습니다.
원래 학창시절에도 학교를 지각하는 한이 있어도 아침을 먹고 다녔는데, 요즘은 간혹 이러네요. 차 놓칠까봐 김밥도 안 사먹었는데 실제로 차는 20분 동안 기다렸습니다.-_-
덕분에 회사도 늦고... 참 허무하네요.. 덕분에 머리 아프고 어지럽습니다. 이래서 먹던 사람들이 안 먹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아.. 지금 9:40분인데 벌써 속이 요동치고 위가 찌릿찌릿 아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