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황당무계한일 2004-04-17  

좋아하는 작가가 비슷한듯..
윤대녕씨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와봤습니다.
서재가 참 좋네요. ^^ 여러 책들도 많이 읽으시는 것 같고..
김영하와 윤대녕을 좋아하는 분이라서 더욱 친근감이 생기는? ^^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종종 들러도 되겠는지요?
 
 
waits 2004-04-18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대녕님과 김영하님을 좋아하시는 분인가 보군요, 반갑습니다. 아르테미스라는 이름을 보니 더욱 그렇네요. 예전에 천리안에 만들었던 까페 이름이었는데..^^
 


astrider 2004-03-15  

왔다갑니다. ^^
누나는 여기서도 글씨를 눕혀쓰시고 작게 쓰시는군요. 누나 답습니다. ^^

꽤 오래전에 이곳을 알게 되었지만 와서 글 하나 읽을 여유도 없을때였고
이제서야 방명록이 있는 것을 알고 글 남기고 가요. 사진은 누나의 방인가요.
동만사에서 누나의 방을 안가본 몇 안되는 사람중 한명이겠군요, 난.ㅎㅎㅎ

지금에야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제 또 잠적하게 될지는 모를터라
자주 오겠다는 말은 못드리겠군요.-o- 노력은 해보겠나이다. 누나 글 읽는거 재미있으니까. ^^
 
 
waits 2004-03-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반갑쌀!^^ 그러게, 흔한 우리집에 안와본 드문 동만사인이구만. 부디 226 프로젝트 성공해서 과천에 근무하며 범계로 오길바래.. 혹, 거긴 교보 옆인가..;;; 암튼. 야밤 메신저 사라진 너의 종적을 종일 근무의 성공 적응으로 생각해도 될까? 먼지 자욱한 탁한 하늘 아래지만, 봄다운 봄 맞이하기를..^^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구르는곰 2004-02-19  

점점 너의 삶에 나이테가 생기는 듯 하구나
이제 정리를 하며 살아갈 나이가 되었구나.
난 아직도 늘어놓고 무엇을 잡아야 할지 몰라 뭉기적되고 있는데
어느새 주변의 사람들은 하나둘 쌓고 정리를 하는 시기가 되어버렸어.
집어쳐버릴건 빨리 집어쳐버리고 살아야겠다.
항상 부러운 너의 깔끔한 정리가 여기에서도 보이는 듯 하군.

너의 새로운 둥지에 자주 구경와야겠다.
 
 
waits 2004-02-20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수록 무감해지고 단속을 해.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많이 풀어헤쳐진 상태인지 모르지만..
이대로 그냥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남은 추위 없이 그냥 봄으로.
어차피 자기 길을 가는 거니까, 너도 잘 보고 잘 내딛기 바라마.
 


mina0504 2004-01-27  

흔적남기기1
이 공간을 처음 알게 되고 틈틈이 찾아와 몰래 글만 읽고 가곤했어.
여기서 글 읽는 동안 내내 니 방에 와 있는 느낌이다.
작은 이 공간이라도 다시 니가 뭔가를 쓰기 시작한데에 감사하고 축하한다.
무지한 내게 항상 새로운 걸 가르쳐주는 너.
가까이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밤새 맥주마시며, 이야기할 시간이 빨리 주어졌음 좋겠다.
 
 
waits 2004-01-27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구나. 상상도 못했는데... 여기서 만나니 새로운데?
무시무시하던 추위는 물러갔다는데, 몸이 으시시하고 영 기운이 없네.
오늘은 10시까지 당직하는 날이라 아직 학교다.
요즘은 쫓기듯 책을 보며 산다, 물론 열심이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
나의 '씀'에 대한 너의 의미부여가, 애정결핍 환자마냥 고맙구나. ㅎㅎ
안양으로 한 번 와라, 내가 경주로 가는 건... 여름방학 전엔 불가능할 듯.
난 요즘 새로운 시작을 앞에 놓고서
조금은 떨리고 부담스럽고, 또 조금은 기대로 들떠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