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배수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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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앞뒤를 알 수 없고, 꿈과 현실도 모호하고, 인물의 구분도 헷갈려 이야기를 따라가기도 어렵지만 빠져 나올 수 없는 신기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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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배수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앞뒤를 알 수 없고, 꿈과 현실도 모호하고, 인물의 구분도 헷갈려 이야기를 따라가기도 어렵지만 게속 읽게 되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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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건 - 내게 살아있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야생에 대하여
김산하 지음 / 갈라파고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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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김산하선생님의 ‘비숲’이 무척이나 좋았기에 이번 신간을 바로 읽었습니다. 자연에서의 즐거움을 기대하고 읽었으나 도시에서의 괴로움만 잔뜩 읽어버려 책을 덮고 난 뒤에는 더 진이 빠지는 기분이네요. 선생님이 적어 놓으신 대부분의 말이 맞기는 하지만 왠지 책 안에 부정적인 문장과 분위기가 더 많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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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부르는 이름
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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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나온 듯한 매끈한 인물들, 클리셰투성의 이야기였습니다. 소녀들의 로망, 중년의 판타지 같은 이야기리고나 할까요? 임경선 작가의 에세이는 좋아하지만 소설은 늘 이런 식이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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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무튼, 달리기 - 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아무튼 시리즈 33
김상민 지음 / 위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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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는 샤워 후 촉촉이 젖은 내 모습을 볼 때만 생기지 않는다. 지독히 서툴지만 열심히 발버둥 치며 1cm씩 전진하는 내자신과 마주할 때도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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