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연 2005-01-29  

연두빛나무님..^^
안녕하세요. 첨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제 '조카 탄생기념 이벤트'에 남겨주신 댓글 보고 따라왔습니다. 이제 이벤트의 막바지에 이르러 뜸해졌길래 마감해야 하나 하고 들어가보았더니 연두빛나무님의 자상한 글이 달려있어 저, 이 아침 감동먹었습니다..^o^ 책을 사랑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일이다 라고 늘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서 우리 조카가 꼭 그런 아이로 컸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벤트죠.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님을 만나 넘 반갑고, 님을 엄마로 둔 아이들이 참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왕래하면서 좋은 책들, 좋은 정보들 같이 나누는 사이 되었으면 싶네요...눈오는 주말 이쁘게 보내시구요~^^** (눈이 참 이쁘게 흩날립니다)
 
 
초록콩 2005-01-2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친히 오셔서 말씀 감사합니다.......여기는 비에 가까운 눈이 내렸답니다......
 


예준엄마 2005-01-20  

<엄마옷이더예뻐> 를 지은 황유리입니다
제 책을 읽어주신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좋은 글로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보통 엄마로 살다가 처음으로 그림책을 낸 완전 초보신인이라 부끄러운점도 많고, 아이들은 재밋어할까,엄마들은 어떨까,궁금하고, 또한 아무런 반응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책이 되면 어떻하나 걱정스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연두빛나무님 의 글이 어리고 작은 나무에 물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초록콩 2005-01-2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아들만 둘이라서 딸 키우는 아기자기함을 모르고 사는데.....다행히(?)책을 둘째가 아주 좋아합니다.직접 글까지 남겨주시구.......책을 읽으며 저도 나중에 예준이 할머니같은 멋쟁이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작은 나무라고 하셨는 데 머지 않아 굵고 튼튼한 아름드리 나무가 되실거라고 믿습니다.선생님이 약속하신 아드님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세실 2004-12-31  

하늘 만큼 땅만큼~
안녕하세요? 우울한 기분 중국 여행 다녀오시면 확~ 가실꺼예요. 벌써 날려버리셨나??? 올한해 연두빛나무님 해였죠? 무지 부러웠답니다. 새해에도, 올해보다 더 멋진 일, 행복한 일 일어나실것을 믿습니다. 쭉~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세요~
 
 
 


ceylontea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새해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풀풀 날리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읽는나무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가 저물어갑니다....다가오는 2005년도엔 항상 좋은 일,행복한 일,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맺어진 당신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2005년엔 더 기분좋은 얼굴로 놀러오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