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8-05  

다녀왔습니다. ^^
우째 그런 슬픈일이...흑흑흑!! 괜찮아요. 쌤~~~어쩔수 없죠. ^^
이제야 알라딘 들어와 샘의 글 보았습니다. 그럼 난중에 뵙겠습니다. 한숨때리고요...
 
 
비발~* 2004-08-05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왔구낭~ 잘 갔다왔구? 그게 그렇게 되어뻐렸더라고.ㅜㅜ 한숨은 때리지마~ 아프자너[시원하지?]
 


starrysky 2004-08-04  

처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발님.
저는 스타리라고 합니다. 꾸벅. (_ _)
그동안 먼 발치에서 혼자 님을 사모하면서 몰래몰래 서재에 방문하여 왔는데, 너무 유명하신 분이시라 감히 인사드릴 용기를 내지 못해 지금껏 유령 독자 생활만 해왔습니다. 그래도 님의 너르신 품에 저 하나쯤은(제가 한등빨 하긴 합니다만) 더 폴싹 안길 수 있을 듯하여 비비적거리며 머리를 들이밀어 보니, 부디 어여삐 여겨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받아주실 거죠~ *_* (애절)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비발~* 2004-08-0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찌찌뽕~ 저도 늘 님을 우러러보고 있을수밖에 없었답니다. 오매 반가운거. 근데 제가 한 품 하는지 우찌 아셨는지요! 그래서 사진도 몬올리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진짜 무척 덥네요. 우리 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기로 해요~

starrysky 2004-08-0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우러러라니요, 그, 그런 말씀을.. 아아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존모하던 님께서 저를 지켜봐주신 적이 있다니 느무느무 기뻐서 몸둘 바를 모르겠사와요. ^-^
날씨만 좀 덜 더우면 진짜 달려가서 꼬옥 안길 텐데요. ^^
반겨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뵐게요!!!

비발~* 2004-08-05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별로 볼만한 게 없는 서재죠. 그런데도 찾아주시니 되레 감지덕지지요.^^ 진짜 자주자주 뵙기를 바래요. (사실은 자주자주 뵜다는 거, 모르셨죠?)
 


아영엄마 2004-08-03  

아니.. 밤 사이에 이벤트를 두 건이나!!
비발쌤!! 힝~역시 이벤트는 밤에 잘 이루어지는군요. 저는 이미 복돌님 귀가 이벤트로 책을 받기로 되어 있지만.. 아이들 책이라면... ㅋㅋㅋ 어쨋든 님 같은 분이 있어서 느무느무 좋아요!! 독자님이랑 쬐금 친한 편인데(직접 만난 것만 해도 두 번!) 그 분도 책을 받으셨군요. 책이라면 기본 성격도 내팽개치는 아영엄마를 위하여 남편과 아이들이 협조를 잘 해주어야 할 텐데 그것이...^^;; 앞으로도 띰띰하시면 이벤트 마니마니~~ 해주시어요..^^*
 
 
비발~* 2004-08-03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고되었답니다. 맘에 안들면 우쩌나... 염려중. 아, 독자님하고도 친하시군요. 전 어제 첨으로 대면했답니다. 가만보니 두분다 엄청 책많이 읽으시네요.^^

반딧불,, 2004-08-0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왜 코멘트를 막으셨어요??

잘 보내고 계시지요??
이벤트를 다 놓쳐서 약이 오른 반딧불,,이랍니다^^

아영엄마 2004-08-03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러고 보니 비발님의 페이퍼들이 모두 코멘트 사절이네요... 언제부터...
비발님!! 책 도착했거든요.. 감사히 오래오래~잘 읽을께요..

비발~* 2004-08-03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띰띰할때마다 할 테니, 너무 약올라하지 마시길~ 아영엄마님, 책이 그런 게 도착했다니 흑.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 혹시 헌책방 가실 일 있으시면 부디 헤르만 브로흐의 '몽유병자들' 있나 알아봐주셔요~

아영엄마 2004-08-03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비발님.. 전 집 밖을 잘 나가질 않는 사람이라...(대학교때 이후로 헌책방은 가본 적이 없다는...^^;;) 그래도 수첩에 적어두고 가게 되면 꼭 알아 볼께요!
 


바람구두 2004-08-03  

음, 이벤트에서 자꾸 배제되는데요.
그냥 책 한 권 주시면 안될까요?
흐흐...
싸인해서 주시면 더 좋구요. 징징.
 
 
다연엉가 2004-08-03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이 여기까지...흐흐흐!!!
쌤 코멘트가 막혔네요... 제가 막은 이유가 바로 고곳이었어요.^^^^^

바람구두 2004-08-03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비발님에게 처음 온 거 아닌데...

비발~* 2004-08-03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헷헷, 4대천왕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다니, 황공무지로소이다. 책 고르는게 쉬운 일이 아니어서... 띰띰한 때가 워낙 많으니 잘 살펴보셨다가 1등으로 빙고! 외치시면?

바람구두 2004-08-03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풋하하... 너무하시는 군요. 이렇게 골려먹으시면 맛있으시니까아~
고냥, 책이 너무 아까와서요. 하시압... 흐흐(홍 선생께 일러바칠까 생각 중임)

비발~* 2004-08-0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라? 진담인디? 대체 구두님한테 먼 책이 필요하갔습네까요? 하반기 독서계획도 다 잡혀있는판에... 머리에 더 쥐나고 싶으요? 글구 홍선생한테 알밤이라 먹어랏! 쿵!

바람구두 2004-08-0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 선생은 구두를 너무나 총애하시기 때문에... 알밤 맞는 일은 없을 거구요. 비발샘만 절 미워하시는거라구요. 흑흑...

비발~* 2004-08-03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는 맨날 나만 미워해" 버전. 자긴 안 믿으면서 엄마 맘만 아프게 하려는~^^;;

바람구두 2004-08-03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어도 씨도 안 먹힌다는 뜻인가요? 흐흐.

비발~* 2004-08-0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샌달 나이가 어찌되는지 알켜주면 또 모르징~

바람구두 2004-08-0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샌달이 누군데요.

비발~* 2004-08-04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 무슨 일이신지.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논문 끝내놓고 천천히 읽으려고 했드만..
 


비로그인 2004-07-29  

쌔..쌔..쌤여! 절퍼덕!
댕겨왔슴돠. 아, 진짜 뭐랄까요. 지독하게 외로웠어요. 이를 물고 콩밭으로 향하는 맴 꽉 잡고 이제서야 내려왔네요. 강남 터미널에서 전화 드릴까, 했는데 진즉 휴대폰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 쌤 전번이 헷갈려서 당최 기억얼 못하겠습디다. 죄송해요. 암튼 익산까지 단 한 번도 깨지 않고 디비져 자빠져 자고 내려왔는데..서재들 마실 다니다 쫌 있다 썰 좀 풀게요. 지가 이번 연수때 좀 맺힌 게 많아서요.
 
 
비발~* 2004-07-2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아뜨 알아뜨 편히 댕겨오소~ 정말 울 복돌이가 오니까 활기가 허공을 뚫는구나!

비로그인 2004-07-3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자 답도 안하고~ 흥!! 샘 혼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