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7-29  

쌔..쌔..쌤여! 절퍼덕!
댕겨왔슴돠. 아, 진짜 뭐랄까요. 지독하게 외로웠어요. 이를 물고 콩밭으로 향하는 맴 꽉 잡고 이제서야 내려왔네요. 강남 터미널에서 전화 드릴까, 했는데 진즉 휴대폰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 쌤 전번이 헷갈려서 당최 기억얼 못하겠습디다. 죄송해요. 암튼 익산까지 단 한 번도 깨지 않고 디비져 자빠져 자고 내려왔는데..서재들 마실 다니다 쫌 있다 썰 좀 풀게요. 지가 이번 연수때 좀 맺힌 게 많아서요.
 
 
비발~* 2004-07-2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아뜨 알아뜨 편히 댕겨오소~ 정말 울 복돌이가 오니까 활기가 허공을 뚫는구나!

비로그인 2004-07-3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자 답도 안하고~ 흥!! 샘 혼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