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못 자고 있다ㅠㅠ  

저번에 꼭 보려고 가보려 했던 알튀세르 심포지엄이 어느 새 며칠 남지 않았네.. 

장소가 무려 상상마당, 예전에 못이나 검정치마 공연할 때나 가보았던 상상마당이다. 

심포지엄 제목은 94년도에 열렸던 빈에서 열렸던 심포지엄 이름을 땄나보다 

(헤닝 뵈케 "알튀세르 효과", 이론 94년 가을/겨울 호)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2부랑 3부는 꼭 보고싶다... 

http://althusser.greenbee.co.kr/에도 여러 글들이 올라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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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4: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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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00: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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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08: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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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23: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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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21: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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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0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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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게재습격 2010-08-26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라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평정하시길 빕니다~^^ 심포지엄은 오늘 무사히 끝났겠네요. 알튀세 저작은 읽어본 바 없고, 몇 권의 개론서와 <알튀세르와 라캉> 정도만 떠오르는데, 아마, 아내를 교살한 그의 에피소드가 워낙 강렬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전에 말씀드렸듯이 겁이 워낙 많아서...헉) 바라님 페이퍼를 보고 생각난 김에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를 뒤적거려 문제의 그 부분을 찾아보았는데...

등골이 오싹하네요.(나는 일어나 비명을 질렀다... 부분에서 번개와 천둥이...--;) 저도 아내님께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는 편이거든요. --;;; 아무래도 당분간은 못할 듯 싶습니다. 잠깐 들러 잡담 늘어놓고 갑니다.^^;;

바라 2010-08-26 01:3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비가 계속 내려서 더위는 좀 가신 것 같네요. 심포지엄은 좀 일찍 나오는 바람에 아쉽게 되었지요. 말씀하시니 새삼 <미래는 오래 다시 지속된다>가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군 입대 직전에 읽었던 책이라 또 기억에 남는데요... 그래도 마사지나 스트레칭 자주 해주시는 건 좋은 습관인 거 같은데요? 역시 좋은 남편이신 것 같습니다 ㅎㅎ

2010-09-01 03: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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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23: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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