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아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
장 파시나 지음, 황혜전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3년 6월
품절


신이 인간에게만 특별히 부여한 선물인 고도의 정신 작용이 자유로운 신체와 결합해서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에 날마다 다른 정신과 신체에 따라 끝도 없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샘솟게 할 수 있으며, 그래서 완성되지 않는 아름다운이 음악의 본령이라는 거스 그러기에 늘 보던 곡도 어떻게 쳐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중을 감동시킬 수 있는가의 문제를 연주자는 평생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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