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벌써 반이 지나갔다. 참 아찔하다..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른다는 것이..
책을 읽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항상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다. 그럼에도 끝을 보는 책을
별로 없었는것 같다. 마음을 가다듬고 하반기에는 좀더 책과 가까워져야겠다.
요즘 미술에 관심이 많아졌다. 초보긴 하지만 그림들이 가지고 있는 상징들이 신기하고 재밌다.
미술관련책과 더불어 나의 영원한 관심사인 음악관련책도 함께 모아보았다..꼭 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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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이 만난다면.....음악사와 뗄레야 뗄수 없는 미술사..두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분방히 글을 써내려갈 그녀의 글솜씨가 궁금해진다..재밌을것 같다. 그리고 공부도 참 많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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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미술사를 재밌는 만화로 이끌어줄 책..방대한 르네상스 미술사를 그가 어떻게 다룰지 ...그 그림체는 여전하겠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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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장을 찾지 않고도 그곳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DVD여행..음악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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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영화를 보고 다시 해리포터에 빠졌다..너무 재미있다. 세트가 사고싶어서 온 몸이 다 근질거린다. 알라딘이 그중에서 가장 싼것 같다...언젠간 다 소장하고 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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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진중권 님의 미술사 관련책...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서양미술사를 시대별, 시간별 순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으로 기술한 책...상반기때 읽으려다 얼마 못가 포기하고 말았는데 한번도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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