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 보내주신다길래, 당연히 보시던 걸 다 마스터해서 이제 필요없으니까 저한테 주신다는 말씀인줄 알았다구요.
이렇게 새 걸로, 그것도 세 권씩이나 한꺼번에 안기시다니요.
물론 제가 기초부터 새로 익혀야하는 건 맞지만서도 초급,중급,고급도 아니고 초급반 세 권이라니...흑흑...
(요거 괜한 투정인건 아시죠? ^^;)
이 세 권에 들어 있는 요리는 모조리 마스터하겠습니다. 불끈! (과연? 이라고 생각하시죠?)



요건 P님 따라 찍어봤어요. ㅋㅋ

 


고맙습니다. 아주아주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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瑚璉 2006-04-14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사놓고 보는 책인데 잘 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일깎는 법 책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찾으면 알려드리지요.

플레져 2006-04-14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도착했군요 ㅎㅎ
초급 요리책은 저도 아직 마스터 못했어요. (평생이 걸릴지도 ㅋㅋ)
인터넷 레시피도 좋은데, 요리책이 더 요긴하더라구요.
밥 해먹고 사는 일이 결혼 생활의 절반이라~~
새색시 블루님! 행복하게, 맛나게! ^^

urblue 2006-04-14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리건곤님, 요리에 관심 많으신 건 아는데, 요리책도 몇 종류 가지고 계신가봐요? 전에 나물이네 책도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 과일깎는 법 찾으시면 사진 찍어서 좀 보여주셔요. ㅎㅎ

플레져님, 넵, 잘 도착했습니다요. ^^ 아우, 저야말로 저거 마스터하려면 평생 걸릴 것 같긴 합니다만. 하여간 맛나게 해 먹고 살겠습니다.

반딧불,, 2006-04-14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경숙 강추여요^^

urblue 2006-04-14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안목있는 분들의 선택은 같은가봐요. ^^

urblue 2006-04-1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 말에 왜 울어요?

히피드림~ 2006-04-14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우와~

urblue 2006-04-14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요리도 잘 하시는 분이! 직접 해 드세요!

punk님, 멋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