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은 워터맨과 몽블랑 두 개를 가지고 있는데, 가끔 생각날 때 꺼내 쓸 뿐, 거의 아무데나 굴리고 있는 형편이다. 무엇보다 잉크 채워 넣는게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다.

쓰기 편한 볼펜을 좀 좋은 놈으로 장만할까 했더니, 누군가가 그런 내 마음을 알고 요 놈을 선물해줬다.

케이스는 원래 이 모델용이 아닌것을 점원에게 달라고 우겨서 얻어냈다고 한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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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4-08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아침부터 염장이시군요.
아..좋으시겠당~~!!
행복한 하루 되세요^^

로드무비 2005-04-0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너무 근사한 볼펜입니다. 케이스도 끝내주고.
흥=3 부러워요.^^

2005-04-08 1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08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볼펜으로 글쓰면 글이 술술.....
행복하시겠어요 말하지 않아도 님이 마음을 알고 있는 분이 있어서..

바람구두 2005-04-0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 저도 워터맨인지 몽블랑인지 하나 있는데...
어디 뒀더라....
하여간 저는 파카 볼펜.... 흐ㅡ흐

urblue 2005-04-08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로드무비님, 우호호호.. 고맙습니다. (사실 염장 맞습니당~)

울보님,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건 아니구요, 제가 언젠가 볼펜을 갖고 싶다고 말했지요. ㅎㅎ 그래도 잊지 않고 챙겨주니 고마울 따름이지만요.

바람구두님, 님이 받으신 그 파버 카스텔도 좋던걸요 뭐.

마냐 2005-04-0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늘 플러스펜을 씁니다. 늘 펜 흘리고 다니는게 일인 저로서는...^^;;
글구...가려운 곳 긁어주고, 필요할 때 챙겨주는 지인을 두고 계셔서 더 좋으시겠슴다. ^^

바람구두 2005-04-08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버 카스텔... 음, 그건 또 어디다 뒀더라... 흐흐.
마냐/ 음, 그럴 줄 알았어요. 술 마시고 꼬장 부리는 폼이 흘리고 다닐 것 같드라구요. 에헤헤

urblue 2005-04-0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저도 평소엔 모 은행에서 나눠주는 볼펜을 애용합니다. ^^;

바람구두님, 그렇게 버리실거면 저한테 버리시죠? 그게 좀 뚱뚱해도 잡는 느낌은 괜찮더구만.
글구, 마냐님 술 드시고 꼬장 부리는 폼은 또 언제 보셨누. 마냐님같은 미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다뉘요.

바람구두 2005-04-08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면 뭐 다냐구요. 흐흐...
파버 카스텔 어디다 뒀더라.. 정말 찾아놔야지... 나중에 토토님에게 야단 안 맞을 텐데... 뒤적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