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적은 게 (상당히 큰) 흠이지만, 일은 별로 없고 시간도 널널한 직장에 다니다보니 낮에도 심심할 때가 있다.

며칠 전에 이걸 만들었다.

오랜만에 손을 움직여 뭘 만들어본 셈인데, 이거 은근히 재미있다.  

좀 두꺼운 종이가 좋겠지만 없으니까 그냥 A4용지 이용. 입김만 훅 불어도 쓰러져 버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뭐.



이제부터 펭귄을 만들어야지.



심심한 분은 한번 해 보시길. 컬러 프린터가 필요하다.

http://kids.nifty.com/handmade/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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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9-11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넘 이뻐요~

urblue 2007-09-11 17:11   좋아요 0 | URL
귀엽죠~
근데 펭귄은 좀 아니네요. 잘 못 만들어서인지 머리 부분이 이상해요. ㅠ.ㅠ

비로그인 2007-09-1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예뻐요~ *^^*
고양이 저도 갖고 싶어요 ㅎㅎ

무스탕 2007-09-1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가 두 발로 서 있어요!!
이쁘네요 ^^

토토랑 2007-09-1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귀여워요 귀여워요 >.< 어디서 이런건 다 아시고 만드신데요

2007-09-11 18: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9-1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거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야요? 너무 멋져요!!

urblue 2007-09-12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프린트, 가위, 풀만 있으면 누구나 고양이 한 마리 가질 수 있습니다. ^^

2007-09-17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urblue 2007-09-18 08:59   좋아요 0 | URL
아, 어쩔 수 없지요 뭐. 괜찮습니다. ^^

누에 2007-09-17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