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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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권여선 읽기중.
권여선의 단편은 아껴가며 읽게 만드는 힘이 있다.
글이 쫀득쫀득하다. 뒤가 궁금해 죽겠는데 끝이 가까워지는 건 아쉽다. 그래서 숨을 고르게 된다. 아껴 읽고 싶어서. 당신 탓이 아니다! 책장을 덮을 때 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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