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혼란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차은정 옮김 / 민음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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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에 다 읽었다. 2020년 나의 최애 소설로 선정. 내가 한 권의 소설을 쓴다면 딱 이런 문체로 글을 쓰고 싶다. 간결한 시적 문체. 글이 찰랑거리고 넘실거린다. 때론 거문고 줄을 타듯 읽혔다. 내년엔 더 많이 읽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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