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의 인문학 - 사람과 노동 그리고 장애를 보는 관점
심승현 지음 / 쿠움(quum)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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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기사를 읽고 저자의 철학에 공감이 갔다. 장애학생들에게서 ‘치료‘ 와‘특수‘라는 말을 떼버리고 전교사 통합교육 시스템을 강조한다. 나도 동의한다. 내 아이의 학습 장애를 알기 전, 나 또한 이 분야에 무관심했다. 저자의 30년 특수교사 체험을 책으로 펴내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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