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ual Reading for 2010
 
 Total 33 book(s) read
법률 사무소 김앤장
    2009-12-16 ~ 2010-01-01
Man in the dark
    2010-01-02 ~ 2010-01-10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2010-01-11 ~ 2010-01-17
American gods
    2010-01-17 ~ 2010-02-25
매혹
    2010-03-02 ~ 2010-03-05
남미를 말하다
    2010-03-05 ~ 2010-03-14
순례자의 책
    2010-03-15 ~ 2010-03-18
The things they carried
    2010-03-18 ~ 2010-04-03
속죄
    2010-04-04 ~ 2010-04-14
걷는자의 꿈 존 뮤어 트레일
    2010-04-18 ~ 2010-04-22
희망의 인문학
    2010-04-24 ~ 2010-05-28
일곱번째 파도
    2010-05-29 ~ 2010-06-03
1Q84 Book 1
    2010-06-06 ~ 2010-06-13
1Q84 Book 2
    2010-06-14 ~ 2010-06-20
The Lacuna
    2010-06-20 ~ 2010-08-05
주기율표
    2010-08-06 ~ 2010-08-17
말 도둑놀이
    2010-08-17 ~ 2010-08-25
    2010-08-27 ~ 2010-08-31
The Rehearsal
    2010-08-31 ~ 2010-09-16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0-09-16 ~ 2010-09-21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2010-09-22 ~ 2010-09-24
A Novel Bookstore
    2010-09-25 ~ 2010-10-12
1Q84 Book 3
    2010-10-13 ~ 2010-10-17
스페인 역사 100장면
    2010-10-18 ~ 2010-10-26
어느 비평가의 죽음
    2010-10-27 ~ 2010-11-02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2010-11-03 ~ 2010-11-07
침묵의 봄
    2010-11-07 ~ 2010-11-15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
    2010-11-16 ~ 2010-11-19
슬럼, 지구를 뒤덮다
    2010-11-20 ~ 2010-11-30
철의 시대
    2010-12-01 ~ 2010-12-04
    2010-12-06 ~ 2010-12-10
세계명화 비밀
    2010-12-11 ~ 2010-12-14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2010-12-14 ~ 2010-12-30
 

 

음.. 알라딘 쪽으로 옮기니 레이아웃이 깔끔하게 안 떨어지네요;; 

총 33권 읽었으니 아무래도 다독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군요. 특히 영어책 읽을 때 급격하게 떨어지는 pace 는 어쩔 수 없는 듯 -_-; 내년에는 영어책 읽는 속도를 좀 더 올리는 쪽으로 노력을 해 봐야 겠습니다. 읽은 책 중에는 [The Things They Carried], [속죄], [희망의 인문학], [슬럼 지구를 뒤덮다],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정도가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최악의 독서로는 [어느 비평가의 죽음]이 선정되었습니다 짝짝짝. 

2011년은 제 인생에 여러 모로 전기가 될 한 해가 될 예감이 강력하게 드는지라 책을 얼마나 열심히 읽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으로도 계속 Read More, Think More 하도록 노력해야지요. 내년의 첫 책은 줌파 라히리의 [Unaccustomed Earth] 가 될 예정입니다.  

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 그리고 즐독 하시길 ^^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slmo 2010-12-31 0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겹치는 책이 제법 있네요.
'선과 모터사이클관리술'의 평은 더 와 닿아요.
저도 모두에게 어필하는 책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최근 IT가 인문학적 상상력을 요구해서 그렇군여~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 가 보니, 반갑네요.
님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 즐독 하시길~^^

turnleft 2010-12-31 17:30   좋아요 0 | URL
그래도 철학적으로 풍부하고 동시에 문학적으로도 탁월한 책임건 분명한 것 같아요. 여운이 꽤 오래 가는 중이라 저는 거의 2010년 최고의 책으로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을 꼽지 않을까 싶어요.

양철나무꾼님과 가족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Arch 2010-12-31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에 책을 많이 읽으셨어요! 저랑 겹치는 부분은 별로 없지만(제가 책을 워낙 안 읽어서)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은 많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도서관에서 검색되는게 별로 없어요.

2011년엔 턴님께 멋진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turnleft 2011-01-01 09:13   좋아요 0 | URL
사실 1년 내내 읽는 속도는 비슷했어요. 12월은 비행기 안에서 읽은 덕에 좀 더 많을 뿐 영어책 읽느라 느려진 2, 7월을 제외하면 한 달에 3~4 권 정도?

2011년을 멋진 해로 만들기 위해서 정말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네요. 아치님도 열심히 멋진 한 해를 만드시길!!

마노아 2010-12-3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요~ 가끔씩 걷고, 가끔씩 뒤도 돌아보고 먼 산도 보고요.
턴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turnleft 2011-01-01 09:21   좋아요 0 | URL
제가 달리는건 별로 안 좋아해서요.. 주로 걸으면서 가끔 달리기도 하고, 먼 산도 보고 할께요. 마노아님도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레와 2010-12-3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자리를 빌어, 저의 완소어플 'iReaditnow '를 만들어주신 턴님께 감사를..!! ^^


turnleft 2011-01-01 09:21   좋아요 0 | URL
내년엔 좀 더 멋진 기능으로 찾아갈께요~ ^^

무해한모리군 2010-12-3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전 전혀 기억이 안나서 정리불가 =.=
제가 읽어본 책이 8권, 저도 좋았던 책들이 많아서 더 기뻐요.

턴님 해피뉴이어~

turnleft 2011-01-01 09:23   좋아요 0 | URL
저도 기억은 못 하구요.. 그 때 그 때 기록해 둔 덕에 이렇게 정리가 되는거죠 뭐 ^^; 겹치는 책 8권이 뭔지도 궁금하군요.

알콩달콩 신나고 재밌는 새해 되세요~

... 2010-12-3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월과 7월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urnleft 2011-01-01 09:25   좋아요 0 | URL
[American Gods]하고 [The Lacuna]에 발목 잡힌 두 달이었습니다. 제가 한 번에 한 권 밖에 책을 못 읽어서.. -_-;;

2011년도 좋은 책들 많이 소개해주시길 기대할께요.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