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CB |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삶에
사태만 점점 악화되는 타입
|
▷ 성격
사회인으로서의 의욕이나 책임감, 혹은 의리나 인정도 모두 부족한 자폐증 타입의 어두운 성격입니다. 간신히 잔재주와 같은 사려분별과 배려로 적당히 넘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하는 일이나 되는 일이 모두 그때그때를 겨우 모면할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어차피 무얼 해도 아무 소용없는 짓이 되고 맙니다. 그날그날 밥이나 먹고 살아갈 정도로만 벌면 다행으로 생각해야할 부류의 인간이죠. 목적도 없고 아무런 욕망도 없이 그저 살아가고만 있는 타입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기로 치면 이보다 더 좋을 타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심하기로 치면 이렇게 한심한 타입도 없겠죠. 이런 생활방식으로는 앞으로 몇 십 년을 살아도 플러스알파로 이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체력만 소모될 뿐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갈 것입니다.
|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갈 길이 보이지 않는 상대입니다. 혼자서 고생을 하는 편이 낫겠죠.
거래처고객 - 이렇게 귀찮은 짐까지 짊어지지는 마십시오. 거래처(고객)만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상사 - 있을 수 없는 관계이므로 생략
동료, 부하직원 -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려고 해봤자 무리인 타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