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고 깎고 또 깎으니 계곡이 되었다
지구가 보여주는 시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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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코 2008-04-2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아니라 그림 같네요. 직접 보면 압도될 것 같아요. ^^

turnleft 2008-04-25 02:19   좋아요 0 | URL
예 멋진 곳이었죠. 풍경 자체가 그림 같아서 그런지 화가들도 많이 와서 그림 그린다고 하더군요 ^^

비로그인 2008-04-2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이것도 직접 찍으셨나요?
어디에요?

turnleft 2008-04-25 02:19   좋아요 0 | URL
Yellowstone National Park 입니다. 작년 휴가여행 다녀온 곳이죠 ^^;

가시장미 2008-04-25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빠져버리고 싶다는 -_-a

turnleft 2008-04-26 03:49   좋아요 0 | URL
여기 엄청 높던데.. 휙 뛰어내리면 큰일나요;; ==3=3=3

水巖 2008-04-25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한 풍경은 그림으로 흉내낼 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turnleft 2008-04-26 04:10   좋아요 0 | URL
그럼에도 어떻게든 흉내내 보고 싶어하는게 인간 심리겠죠.
그래도, 이렇게 사진을 보고 있지만, 직접 거기 서 있을 때의 느낌이 최고긴 하네요 ^^a

프레이야 2008-04-26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무서워요. 자연의 거대함, 잔인함이요.
그 자리에 직접 서서 보면 더 그럴 것 같아요.^^

turnleft 2008-04-26 09:55   좋아요 0 | URL
뭐랄까, 잔인함 이라기보단 경외감 같은 감정에 더 가까웠던 것 같아요. 인간이 참 왜소한 존재구나, 더 겸손해야 겠구나 하는 그런 느낌.